임영웅-정동원, ‘천 개의 바람이 되어’ 무대 400만 뷰 돌파
임영웅이 정동원과 합을 맞춰 부른 ‘천 개의 바람이 되어’ 무대의 인기가 이어지고 있다. 유튜브 조회 수 400만 뷰 돌파한 것.

임영웅 공식 유튜브 채널에는 지난 2월 13일 “임영웅x정동원 [천 개의 바람이 되어] 사랑의콜센타(ENG)”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 영상은 10일 400만뷰를 돌파했다.


미스터트롯을 통해 스타덤에 오른 두 가수의 ‘천 개의 바람이 되어’ 무대는 ‘팝페라 테너’ 임형주에게 극찬 받았다. 임형주는 “임영웅 씨의 노래에는 그의 ‘진심’이 한가득 담겨져 있다”라며 “그가 어떠한 노래를 부르든지 자신의 노래로 만들어내어 자신의 노래처럼 불러낼 수 있는 ‘특출난 재능’을 소유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이어 "정동원은 저렇게 어린나이에 저리도 깊은 감성을 갖고 있다는 그 사실 하나만으로 정말 높게 평가한다"고 덧붙였다.

김순신 텐아시아 기자 soonsin2@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