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소유진 인스타그램
사진=소유진 인스타그램
배우 소유진이 첫 자전거 타기에 성공한 막내 딸 세은이를 공개했다.

소유진은 지난 9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4살이니까 #4발자전거~ 아빠가 사준 #핑크자전거♥ 뽀로로와 함께 #첫라이딩 성공~ #한강공원 #세은이 날씨가 좋았네"라는 글과 함께 동영상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영상 속에는 소유진의 막내 딸 세은 양이 한강공원에서 자전거를 타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소유진은 주말을 맞아 삼남매와 한강 공원으로 나들이에 나섰고, 셋째인 세은이는 처음으로 아빠 백종원이 선물한 핑그 자전거를 타고 라이딩에 성공해 눈길을 끌었다.

이를 본 배우 이범수 아내 이윤진은 “세은이 미용실 또 갔다 왔뉘?”라며 귀여워했고, 소유진은 머리 파마한 거냐고 묻는 팬들의 댓글에 “네”라고 답했다.

소유진은 2013년 요리 연구가 겸 사업가 백종원과 결혼했고,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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