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새롬 "내가 잘할게"…2주년 축하에 눈웃음 [TEN★]

사진=김새롬 인스타그램

방송인 김새롬이 뷰티브랜드 론칭 2주년 축하에 감사 인사를 전했다.

김새롬은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끄아. 2주년 축하해주시는 모든 분들, 너무 고마워요. 내가 잘할게"라는 글을 올렸다. 함께 공개한 사진 속 김새롬은 쑥스러운 지 입을 가리고 웃고 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자신의 매력 포인트인 환한 눈웃음을 보여주고 있다. 블랙 의상과 검정 레드립이 세련된 매력을 자아낸다.

네티즌들은 "2주년 축하드려요", "계속 꽃길만 걷자", "행복하세요" 등 응원의 댓글을 남겼다.

김새롬은 2015년 8월 이찬오 셰프와 결혼했지만 다음해 12월 이혼했다. 이후에도 김새롬은 활발한 방송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지난달 SBS Plus 예능 '강호동의 밥심'에서는 이혼 후 한층 성숙해진 자신에 대해 이야기했다. 2019년 김새롬은 자신의 뷰티 스타일을 투영한 브랜드를 론칭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