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텐아시아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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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홍수현이 5월의 신부가 된다.

홍수현은 5월 동갑내기 비연예인과 결혼식을 올린다. 코로나19 시국과 예비 남편이 비연예인인 점 등을 고려해 가족과 지인만 초대해 간소하게 결혼식을 치를 예정이다.

홍수현은 1999년 드라마 '고스트'로 데뷔한 홍수현은 '카이스트' '맛있는 청혼' '상두야 학교가자' '공주의 남자' '장옥정, 사랑에 살다' '매드독' '부잣집 아들' 등에 출연했고 세련된 외모로 사랑을 받았다.


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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