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달수빈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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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달수빈 인스타그램
사진=달수빈 인스타그램
가수 달수빈이 사랑스러운 애교로 팬들의 마음을 훔쳤다.

수빈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전참시 나오는 박매니져(요즘 핫한 슈퍼스타)랑 손잡고 퓨리에 에스테틱 받으러 왔다 박매니져는 안 그래도 꿀피부인데 관리받고 눈부셔서 쳐다볼 수가 없었다 참고로 나는 귀여운 척을 하는 것이 아니다 얼굴 경락을 위해 얼굴을 푸는(?)것이다"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수빈은 꽃받침을 한 채 카메라를 응시하는가 하면, 양손으로 주먹을 만들어 자신의 얼굴을 마사지하고 있다. 그는 누드톤 상의에 수수한 화장으로 청순한 매력을 배가시켰다. 특히 거울을 이용한 셀카에는 평소 8등신 미녀로 알려진 그의 완벽한 비율이 드러나 놀라움을 안겼다.

한편 달수빈은 지난 1월 종영한 MBN 예능 '미쓰백'에 출연해 싱어송라이터로서의 뛰어난 실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같은 달 1일에는 직접 작사, 작곡에 참여한 싱글 '눈 닮은 눈'을 발매해 많은 음악 팬들에게 감동을 안겼다.

서예진 텐아시아 기자 ye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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