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김연정 인스타 그램
사진=김연정 인스타 그램
치어리더 김연정이 섹시한 매력을 드러냈다.

치어리더 김연정은 1일 자신의 SNS에 한 장의 사진과 함께 "오늘은 울산현대, 한화이글스 모두 승리 ♡♥, 싱냥당~ 무야호~!!"라는 문구를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김연정은 청비지를 입었지만, 탱크톱에 바람막이를 입고 부산 앞바다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벙거지 모자와 마스크를 쓰고 있지만, 강렬한 눈빛과 군살없는 완벽한 S라인 몸매가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사진=김연정 인스타 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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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현을 닮은 외모 탓에 '경성대 전지현'이라는 별명으로 불리며 약 10년간 치어리더 활동과 방송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김연정은 프로야구 한화이글스, 프로배구 OK금융그룹, 흥국생명, 프로축구 울산현대, 프로농구 KT 치어리더로 활동 중이다.

정태건 텐아시아 기자 biggu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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