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 / 사진제공=all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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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CL이 멋진 카리스마를 뽐냈다.

CL이 미국 뷰티 매거진 얼루어의 5월호 커버를 화려하게 장식했다.

CL의 얼루어 화보는 파격적인 헤어스타일과 한국의 미가 돋보이는 스타일링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특히 앙드레김 드레스에 분재를 형상화한 헤어스타일은 CL이기에 소화가능했다.

얼루어는 화보와 함께 "스스로를 다시 소개하는 CL"이라는 제목으로 CL의 지난 솔로 싱글들을 집중해서 소개했다.

CL은 인터뷰에서 "CL은 저에게 성격과 태도를 강조해줄 수 있는 가면과 같다. 저한테는 갑옷과 같은 느낌"이라고 밝혔다.
CL / 사진제공=all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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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현재 준비 중인 솔로앨범 'Alpha'에 대해서는 의인화한 알파-여성 캐릭터에 대한 이야기와 새로운 시작을 암시하기도 한다고 밝혀 기대감을 높였다.

CL은 이와 함께 그동안 잘 알려지지 않았던 자신이 자주 찾는 서울의 드럭스토어, 카페, 레스토랑 등을 소개해 눈길을 끈다.

현재 CL은 'Alpha' 준비에 한창이다.

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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