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싱글 앨범 ‘Day and Night’의 타이틀곡 ‘Day and Night’ 열창하는 지플랫./사진=서예진 기자
첫 싱글 앨범 ‘Day and Night’의 타이틀곡 ‘Day and Night’ 열창하는 지플랫./사진=서예진 기자
가수 지플랫(본명 최환희)이 7일 오후 서울 서교동 롤링홀에서 첫 싱글 앨범 '데이앤나이트(Day and Night')' 쇼케이스를 열었다.

지플랫의 이날 드레스 코드는 블랙. 검정 가죽 자켓 안으로 보이는 화려한 무늬의 셔츠는 지플랫의 세련된 분위기를 한층 더했다.

올블랙 패션으로 무장한 신예 힙합 가수의 강렬함도 어머니인 배우 고(故) 최진실씨를 똑닮은 그의 소년미를 위협하지 못했다. 독특한 헤어 액세서리와 링 귀걸이는 그의 소년미를 은근히 드러내며 매력을 배가시켰다.

이날 선보인 '데이앤나이트'에 수록된 타이틀곡 '데이앤나이트'와 '블러프(BLUFF)'는 지플랫이 직접 작사, 작곡, 프로듀싱한 곡으로 더욱 눈길을 모았다.

그는 앞서 지난해 11월 가수 혼담과 함께 부른 싱글 앨범 '디자이너'(Designer)로 데뷔했다. 지플랫의 새 앨범은 오는 8일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최환희, '첫 싱글 앨범으로 인사드려요'/사진=서예진 기자
최환희, '첫 싱글 앨범으로 인사드려요'/사진=서예진 기자
최환희, '랩퍼의 시크미'/사진=서예진 기자
최환희, '랩퍼의 시크미'/사진=서예진 기자
최환희, '소년미도 있어요'/사진=서예진 기자
최환희, '소년미도 있어요'/사진=서예진 기자
최환희, '무대 위에선 사납게 돌변'/사진=서예진 기자
최환희, '무대 위에선 사납게 돌변'/사진=서예진 기자
최환희, '마무리는 상큼하게'/사진=서예진 기자
최환희, '마무리는 상큼하게'/사진=서예진 기자
서예진 기자 ye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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