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한지혜 인스타그램 캡처
사진=한지혜 인스타그램 캡처
배우 한지혜가 남편과의 단란한 일상을 자랑했다.

한지혜는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주말아 가지마", "바닷가 산책 #Jeju"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한지혜는 남편과 함께 외출한 모습이다. 제주도의 아름다운 풍경이 보기만 해도 힐링을 선사한다. 남편과 데이트를 즐기는 한지혜의 얼굴에도 미소가 가득하다.

한지혜는 2010년, 6세 연상의 정혁준 검사와 결혼했으며 현재 제주도에서 생활 중이다. 지난해 12월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결혼 10년 만에 임신 소식을 알렸다.

김지원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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