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윤진 인스타그램 캡처
사진=이윤진 인스타그램 캡처
배우 이범수의 아내이자 통역사인 이윤진이 배우 소유진과 친분을 인증했다.

이윤진은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1학년 학부모 회동. Breath. 커피 한 잔 할래요"라는 글이 적혀있고, 소유진과 이윤진의 모습이 담겨있다. 사진에서 두 사람은 편안한 차림으로 한 잡화점에서 물건을 구경하고 있는 듯하다. 두 사람은 동일한 모자를 쓰며 친밀감을 드러낸다. 이윤진은 입술을 쭉 내밀고 장난스러운 표정을 짓고 있고 소유진은 환하게 미소 짓고 있다.

평소 친분이 있던 이들은 소유진이 첫째 아들을, 이윤진이 둘재 아들을 초등학교에 입학시키면서 같은 학년의 학부모가 됐다.

이윤진은 이범수와 2010년 결혼해 1남 1녀를 두고 있다. 소유진은 백종원과 2013년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김지원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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