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오전 텐아시아 유튜브 티비텐 단독 공개

지수민, '어떻게 지내?' 통해 인터뷰 및 근황 전해


그룹 소나무 출신 지수민이 탈퇴 후 첫 인터뷰를 갖고 근황을 전했다.

소나무 탈퇴 이후 약 1년6개월 간 공백기를 가졌던 지수민은 텐아시아 유튜브채널 티비텐과 인터뷰에 응했다.

이날 인터뷰에서 지수민은 자신의 근황에 대해 "아무래도 코로나 시국이라 집에서 부모님과 강아지와 함께 지내고 있다"고 전했다.

지수민은 최근 '지수민의 낮과밤 DAY&NIGHT'란 제목의 유튜브 채널을 직접 운영 중이다. 그는 "자주는 아니지만 제가 팬 분들께 인사 드리고 싶어 유튜브를 하고 있다"며 "촬영부터 편집까지 직접 하고 있는데, 앞으로 좀 더 다양하고 좋은 콘텐츠로 팬들을 찾아가고 싶다"고 미소 지었다.
/사진 = 티비텐 '어떻게 지내?' 화면 캡처
/사진 = 티비텐 '어떻게 지내?' 화면 캡처
지수민은 소나무 탈퇴 후 연기자 전향을 위해 연기 공부 및 준비를 하며 알차게 시간을 보내고 있다.

지수민은 "앞으로 수민이 아닌 지수민으로 열심히 활동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과 기대해 주시면 감사하겠다. '뭘 하든 진심을 담아서 하자'가 제 주의다"라며 "연기를 하든, 예능을 하든, 또 무대에 서든 진심으로 대하는 자세를 가질테니 많이 기대해 달라"고 당부했다.

더 자세한 인터뷰 내용은 20일 오전 공개되는 티비텐 새 코너 '어떻게 지내?'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최지예 기자 wisdomar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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