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정, 이병헌X준후가 만든 눈사람 공개
눈코입은 '나뭇잎'
눈코입은 '나뭇잎'
배우 이민정이 남편인 배우 이병헌과 아들이 직접 만든 눈사람을 공개했다.
이민정은 7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제 다들 무사 귀가하셨나요? 엄청 고생한 분들 많은 거 같은데"라고 안타까워하며 "오늘도 눈길 조심하세요!! 강추위니 꽁꽁 싸매시고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지난 밤 사이 내린 눈으로 만든 눈사람의 모습이 담겨있다. 이를 본 팬이 ‘언니가 직접 만든 거예요?’라고 묻자 이민정은 “아뇨 준후랑 아빠랑”이라고 답했다. ‘눈사람 눈코입 신문지에요?!’라는 댓글에는 “나뭇잎”이라고 말했다.
이민정은 지난해 KBS2 주말드라마 '한 번 다녀왔습니다'를 통해 큰 사랑을 받았다. '2020 KBS 연기대상'에서는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태유나 기자 youyou@tenasia.co.kr
이민정은 7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제 다들 무사 귀가하셨나요? 엄청 고생한 분들 많은 거 같은데"라고 안타까워하며 "오늘도 눈길 조심하세요!! 강추위니 꽁꽁 싸매시고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지난 밤 사이 내린 눈으로 만든 눈사람의 모습이 담겨있다. 이를 본 팬이 ‘언니가 직접 만든 거예요?’라고 묻자 이민정은 “아뇨 준후랑 아빠랑”이라고 답했다. ‘눈사람 눈코입 신문지에요?!’라는 댓글에는 “나뭇잎”이라고 말했다.
이민정은 지난해 KBS2 주말드라마 '한 번 다녀왔습니다'를 통해 큰 사랑을 받았다. '2020 KBS 연기대상'에서는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태유나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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