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정음, 이혼 후 근황 공개돼
이주연·오윤아와 한 자리
황정음 근황 /사진=이주연 SNS
황정음 근황 /사진=이주연 SNS
배우 황정음의 이혼 후 근황이 공개됐다.

황정음의 근황은 지난달 30일 가수 겸 배우 이주연이 자신의 SNS에 함께 찍은 사진을 올리면서 전해지게 됐다.

이주연은 "드라마 '훈남정음'이 이어준 인연. 언니들 너무 좋다"라는 글과 함께 황정음, 오윤아와 한 자리에 모인 모습을 공개했다. 사진 속 황정음은 다소 야윈 얼굴이지만 미소를 짓고 있다. 최근 이혼 소식이 전해져 안타까움을 안겼던 그의 근황에 네티즌들의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황정음은 지난 9월 결혼 4년 만에 이혼 소식을 전했다. 당시 소속사는 "이혼 사유 등 세부사항은 개인의 사생활이라 밝힐 수 없는 점 양해 부탁드린다"고 했다.

한편, 황정음·오윤아·이주연은 2018년 방송된 SBS 드라마 '훈남정음'에서 호흡했다.

김수영 기자 swimkim@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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