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컷 방출] '2020 대중문화예술상' 현빈, 실제로 보면 이런 느낌?
배우 현빈이 남다른 비율로 시선을 매료시켰다.

현빈은 28일 오후 서울 회기동 경희대 평화의전당에서 열린 '2020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상' 시상식에 참석했다. 작은 얼굴에 큰 키, 조각 같은 비주얼에 귀여운 보조개까지 더한 비주얼로 시선을 단숨에 사로잡은 현빈은 완벽한 비율로 멋진 슈트도 훌륭하게 소화시켰다.

이날 현빈은 박양우 장관으로부터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대선배 김희애와 어깨를 나란히 한 현빈은 어느 때보다 더 빛나 보였다.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양우)가 주최하고 한국콘텐츠진흥원(원장 김영준)이 주관하는 '2020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상' 시상식은 사회적 위상을 높이고 대중문화예술인들의 창작의욕을 높이기 위해 마련된 정부 포상제도다. 지난 2010년을 시작으로 매년 한국의 대중문화예술을 빛낸 포상자들을 선정해오고 있다.

'2020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상'은 11월 1일 오후 6시에 SBS MTV에서 녹화방송으로 중계될 예정이다.

한편 현빈은 지난 2월 종영한 tvN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에서 북한 총정치국장 아들 리정혁 역을 맡아 배우 손예진과 호흡, 큰 사랑을 받았다. 또한 중동에서 납치된 한국인을 구하고자 고군분투하는 외교관과 국정원 요원의 이야기를 담은 영화 '교섭' 개봉을 앞두고 있어 기대를 모으고 있다.


다음은 '2020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상'에서 대통령 표창을 수상한 현빈의 시상식 모습을 사진에 담아 모았다.
[B컷 방출] '2020 대중문화예술상' 현빈, 실제로 보면 이런 느낌?
'현빈 등장에 술렁술렁…이 비율 실화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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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 서비스도 완벽한 현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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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건 크게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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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율이 다했다…자비없는 슈트 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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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각도에서 봐도 퍼펙트!'
[B컷 방출] '2020 대중문화예술상' 현빈, 실제로 보면 이런 느낌?
'품격있는 인사에 또 한번 심.쿵.'


사진=텐아시아 DB
서예진 기자 ye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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