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컷 방출] '얼짱시대' 문야엘, 연예인 대시 받았다…"아이돌에서 배우로 전향한 사람"

방송인 홍영기와 문야엘이 연예인에게 대시 받은 적이 있다고 밝혔다.

27일 방송되는 '얼짱시대 요즘뭐해?'에서는 홍영기와 문야엘의 진실게임이 공개된다.

이날 강혁민은 홍영기와 문야엘이 새로운 사업을 위해 마련한 강남 사무실에 방문해 축하하는 시간을 가졌다.

문야엘이 직접 인테리어를 한 사무실은 화이트로 꾸며져 있었으며 특별 제작한 초대형 거울과 멋진 실내조명이 더해져 세련된 분위기를 뽐냈다. 함께 얼짱시대에 출연했던 한아름송이, 윤아라와 함께 새 사업을 준비 중이라는 홍영기의 말에 강혁민은 성공을 기원하는 고사를 지내자고 제안하며 돼지 모양의 케이크를 선물했다.

홍영기는 "야엘이 연예인에게 대시 받은 걸 알고 있다"라며 폭탄 발언을 했고 문야엘은 얼짱시대 출연할 때는 아니고 "성인이 되고 나서 배우에게 대시를 받았다"라고 말했다. 그러자 홍영기와 강혁민은 "지금도 배우?"냐고 물었고 "아이돌에서 배우로 전향한 사람"이라는 문야엘의 답으로 팩트 체크에 들어가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얼짱시대 요즘뭐해?'는 오늘 저녁 6시 유튜브 채널 '얼짱TV'에서 확인할 수 있다.


다음은 2012년 코미디TV '얼짱시대'에 출연해 많은 화제를 모은 바 있는 문야엘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았다.

'화보 촬영은 즐겁게!'

'수줍은 공주님'

'어떤 각도가 제일 예쁜가~'

'커다란 강아지 눈망울'

'거울 없인 못 살아~'

'어색한 포즈도 최선을 다해서!'

사진=텐아시아DB
서예진 기자 yejin@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