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컷 방출] 노정의, '황정음·구혜선·박신혜 아역 출신…정변의 정석'

사진=텐아시아DB, 나무엑터스 공식 블로그

'내가 죽던 날’ 제작보고회에 참석한 노정의의 아역시절 모습이 화제다.

지난달 28일 코로나 19 확산 예방을 위해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된 '내가 죽던 날' 제작보고회에는 배우 김혜수, 이정은, 노정의, 박지완 감독 등이 참석했다.

'내가 죽던 날'은 유서 한 장만 남긴 채 절벽 끝으로 사라진 소녀와 삶의 벼랑 끝에서 사건을 추적하는 형사, 그리고 그들에게 손을 내민 무언의 목격자까지 살아남기 위한 그들 각자의 선택을 그린 작품이다.

사진=워너브러더스 코리아(주)

영화 ‘탐정 홍길동: 사라진 마을’을 비롯해 다양한 작품에서 인상적인 연기를 선보인 신예 노정의는 섬의 절벽 끝에서 사라진 소녀 ‘세진’ 역을 맡아 한층 성장한 연기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날 노정의는 "그동안 김혜수 선배님의 작품을 즐겨봤다. 같이 할 수 있는 이 기회를 놓치기 싫었다"며 "이정은 선배님도 나온다는 소식을 듣고는 어떻게든 잡아야겠다고 생각했다"고 출연을 결심하게 된 이유를 밝혔다.

사진=나무엑터스 공식 블로그

한편 노정의는 아역배우 출신으로 SBS 드라마 '피노키오'에서 박신혜 배우의 아역을 맡아 어린 시절 '최인하'를 연기했다. 뿐만 아니라 오윤아, 이요원, 황정음, 구혜선 등 미녀 배우들의 아역을 맡아온 노정의는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는 배우로 꼽히고 있다.


다음은 깜찍한 어린 시절 모습을 그대로 간직한 노정의의 사랑스러운 모습을 사진으로 모았다.

OCN '킬잇' 종방연에서 센스있는 사복 패션 선보이는 노정의.

영화 '히치하이크' 언론시사회에서 성숙한 매력 뽐내는 중.

'미소가 사랑스러워~'

영화 '소녀의 세계' 제작보고회에 참석해 햇살 미소 던지는 노정의. '첫 주연 맡았어요.'

tvN '위대한 쇼'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노정의. 예쁜 보조개에 눈길.

사진=텐아시아DB
서예진 기자 yejin@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