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차트, 지난 21일부터 27일까지 설문조사 진행
화려한 스타일링이 잘 어울리는 스타는?
방탄소년단 뷔, 득표율 46%로 1위
그룹 방탄소년단의 뷔. /텐아시아DB
그룹 방탄소년단의 뷔. /텐아시아DB
그룹 방탄소년단의 뷔가 화려한 스타일링이 잘 어울리는 스타에 선정됐다.

아이돌차트는 지난 21일부터 27일까지 '화려한 스타일링이 잘 어울리는 스타'라는 주제로 설문조사를 진행했다. 그 결과, 뷔가 2만 4393표를 획득하며 1위에 올랐다. 이는 총 5만 3194표중 득표율 약 46%에 해당하는 기록이다.

뷔가 속한 방탄소년단은 내달 10일, 11일 온라인 콘서트 'BTS MAP OF THE SOUL ON:E'을 개최한다. 오는 11월 20일에는 새 앨범 ‘BE (Deluxe Edition)’을 발매할 예정이다.

또한 같은 그룹의 멤버 제이홉이 9479표로 2위를 차지해 눈길을 끌었다. 제이홉은 투표율 약 18%를 기록했다. 이로써 방탄소년단의 멤버들이 약 64%에 달하는 득표율을 가져가는 기염을 토했다.

이어 AB6IX의 박우진(6003표), 영탁(5142표), 마마무의 화사(1566표), 프로미스나인의 이채영(1511표), 로켓펀치의 연희(1343표), 홍자(1259표), 트와이스의 모모(1064표), ITZY의 예지(363표), 블랙핑크의 로제(362표), 아이즈원의 장원영(283표), 원호(270표), 오마이걸의 지호(156표) 순으로 이름을 올렸다.

자세한 결과는 아이돌차트 'POLL' 메뉴에서 확인 가능하며, 현재 '이번 추석, 송편을 예쁘게 빚을 것 같은 스타는?'이라는 주제로 설문조사를 진행 중이다.

박창기 기자 spe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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