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임머신 김시은 매력적인 샛별의 등장 TEN 컷

텐아시아 타임머신을 타고 떠나는 시간여행! 연예계 현장에선 무슨 일이 있었을까?

지난 27일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오! 삼광빌라’가 방송 4회 만에 26.4%를 기록하며 뜨거운 반응을 얻은 가운데, 반전매력을 품은 청순가령 여대생 배우 김시은(차바른 역)에게 시청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김시은 SNS 사랑스러움 한 가득
김시은은 '학교 2017'로 데뷔해 최근 드라마 '아무도 모른다'에서 사건의 시작이 되는 핵심 인물로 등장, 시청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G버스 여신', '인간복숭아', '비타시은'이라 불리며 10대들 사이에서 관심이 뜨거운 김시은. 앞서 넷플릭스 오리지널 '좋아하면울리는'과 웹드라마 '몽슈슈 글로벌하우스' 등의 작품을 통해 통통 튀는 발랄한 매력을 선보이며 드라마 뿐만 아니라 광고계에서도 많은 사랑을 받아 왔다.

김시은은 극중 ‘차바른’ 역을 맡아 열연을 선보이고 있다. ‘차바른’(김시은 분)은 삼광빌라의 세입자 후보이자 라훈(려운 분)이 가짜로 다니는 대학교의 진짜 학생으로, 깜찍한 외모와는 달리 거침없는 메치기를 선보이는 발칙한 매력의 소유자다.

‘오! 삼광빌라!’는 다양한 사연을 안고 삼광빌라에 모여들었으나, 이곳 터줏대감 순정(전인화)의 ‘집밥’ 냄새에 눌러 앉게 된 사람들이 서로에게 정들어 가는 과정을 그린 왁자지껄 신개념 가족 드라마다.

다음은 과거 공식석상에서 대중의 시선을 사로잡은 김시은의 모습이다.

김시은 '아름다운 하트'(20년 7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