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차트, ‘직장 상사로 만나고 싶은 스타’ 설문조사 진행
임영웅, 득표율 81%로 1위
트로트 가수 임영웅. /텐아시아DB
트로트 가수 임영웅. /텐아시아DB
트로트 가수 임영웅이 ‘직장 상사로 만나고 싶은 스타’에 선정됐다.

아이돌차트에서 지난 14일부터 20일까지 진행된 설문조사에 따르면 임영웅은 7만 8246표를 얻으며 1위에 올랐다. 이는 총 투표수 9만 6524표 중 득표율 81%에 해당하는 압도적인 수치다.

임영웅은 산뜻하고 성실한 이미지로 현재 각종 브랜드의 열렬한 러브콜을 받으며 광고 모델로 활동 중이다.

2위는 방탄소년단의 RM이 차지했다. 지적이고 유능한 이미지의 RM은 6264표(득표율 6%)를 얻었다.
/사진=아이돌차트 설문조사 결과
/사진=아이돌차트 설문조사 결과
이어 윤지성(3139표), 프로미스나인의 백지헌(2462표), 트와이스의 지효(1418표), 로켓펀치의 쥬리(1176표), 장민호(979표), 뉴이스트의 JR(955표), 아이유(720표), 구구단의 세정(590표), 블랙핑크의 리사(167표), ITZY의 류진(142표), (여자)아이들의 소연(138표), 아이즈원의 미야와키 사쿠라(128표) 순으로 기록됐다.

자세한 설문조사 결과는 아이돌차트 ‘POLL’ 메뉴에서 확인할 수 있다. 현재 ‘화려한 스타일링이 잘 어울리는 스타’라는 주제로 설문조사가 진행 중이다.

박창기 기자 spe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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