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민, 14일 오전 4시 3.3kg 득남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
허민 "건강하게 와준 럭키에게 고마워"
개그우먼 허민 득남. 사진 = 소속사 제공
개그우먼 허민 득남. 사진 = 소속사 제공
개그우먼 허민이 득남했다.

제이윌(J' Will)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허민이 14일 새벽 4시경 둘째인 럭키를 3.3kg 건강하게 순산했다"며 "현재 허민은 출산 후 안정을 취하고 있으며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하다"고 전했다.
개그우먼 허민 득남. 사진 = 소속사 제공
개그우먼 허민 득남. 사진 = 소속사 제공
허민은 "담당 주치의께서 이렇게 쉽게 낳으면 몇명도 더 낳을 수 있을 것 같다고 하신만큼 순산을 했다"며 "순산을 응원해주신 팬분들과 지인분들에게 모두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어 허민은 "건강하게 엄마,아빠를 만나러 와준 럭키에게도 고맙다"고 덧붙였다.

2008년 KBS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한 허민은 TBN 대구교통방송 'TBN 차차차'를 진행 하고있다.

허민은 지난 2018년 야구선수 정인욱과 결혼해 슬하에 딸 아인 양을 두고 있다.

최지예 기자 wisdomart@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