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영란, 자녀들 일상 공개
"온라인 2학기 3일차, 셋다 부음"
사진=장영란 인스타그램
사진=장영란 인스타그램
방송인 장영란이 코로나19 사태 속 자녀들과 함께하는 일상을 공유했다.

장영란은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온라인 2학기 3일차. 셋 다 퉁퉁 부음. 부은건지 살찐건지 (이것이나비효과) 코로나19 이놈 때문에 아주 엉망진창. 여러분의 비타민인데 아침부터 죄송해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장영란 인스타그램
사진=장영란 인스타그램
공개된 사진 속에는 장영란의 자녀들이 집에서 온라인 수업을 진행 중인 모습이 담겼다.

또한 장영란은 "오늘도 힘찬 하루 되시길요. 저도 오락가락한 감정 가지고 출근합니다"라며 "이 지긋지긋 코로나19 끝나면 사랑하는 인친님들 만나는 시간도 갖고 싶어요. 우리 행복한 시간 앞으로 행복할 시간들 생각하며 오늘도 버텨요"라고 격려하며 마스크를 착용한 채 손하트 포즈를 취하고 있는 사진도 같이 올렸다.

장영란은 TV조선 예능 '아내의 맛'에 출연 중이다.

태유나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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