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동방신기의 유노윤호 / 사진=텐아시아DB
그룹 동방신기의 유노윤호 / 사진=텐아시아DB
그룹 동방신기의 유노윤호가 데뷔 후 첫 단독 웹 예능에 출연을 확정했다.

7일 글로벌 미디어 기업 에이앤이 네트웍스 디지털 스튜디오에 따르면 유노윤호가 데뷔 후 처음으로 단독 MC에 도전하는 웹예능이 오는 8월 공개된다.

유노윤호의 웹예능은 '와썹맨'과 '워크맨'을 처음 기획하고 제작한 원년 제작진들이 '열정 CEO' 유노윤호와 신박한 예능 프로그램을 만든다. 워크맨을 연출했던 고동완 PD를 비롯해 와썹맨, 워크맨 등 히트작을 선보여 온 제작진이 뭉쳐 ‘열정 부자’ 유노윤호의 새로운 캐릭터를 발굴해 낸다는 계획이다.

특히 유노윤호는 남다른 에너지의 소유자답게 무엇이든 열심히 하는 프로페셔널한 매력으로 '예능 블루칩'에 등극했다. 다방면에서 뜨거운 러브콜을 받고 있는 만큼 이번 웹예능을 통해 새롭게 발견될 색다른 모습에 벌써부터 큰 기대를 모은다.

우빈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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