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스테파니 / 사진=인스타그램 캡처
가수 스테파니 / 사진=인스타그램 캡처
그룹 천상지희 출신 가수 스테파니가 반려견과 함께한 일상을 공개했다.

스테파니는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발레 다시 시작한 탓일까. 우쭈(반려견)보다 체력이 좋아졌다. 원래 내가 끌려다녔었는데"라는 글을 올렸다. 함께 게시한 영상 속 스테파니는 반려견과 산책을 하고 있다. 스테파니는 마스크를 쓴 채 눈웃음을 짓는다. 브라톱과 레깅스를 입은 스테파니의 모습에서 건강한 아름다움이 느껴진다.

스테파니는 최근 23살 연상의 전직 메이저리거 야구선수 브래디 앤더슨과 열애를 인정해 화제를 모았다.

김지원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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