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양미라가 사랑스러운 아들의 모습을 공개했다. / 사진=양미라 인스타그램
배우 양미라가 사랑스러운 아들의 모습을 공개했다. / 사진=양미라 인스타그램
배우 양미라가 생후 21일된 아들의 모습을 공개했다.

양미라는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제 하루종일 파닥거리다 저 자세로 잠들어버림"이라는 글을 올렸다. 함께 게시한 사진 속에는 양미라의 아들 루야의 모습이 담겨있다. 양미라의 아들은 손싸개를 한 채 손을 들고 있는 듯한 자세 그대로 잠이 든 모습이다. 새근새근 자는 모습이 사랑스러워 미소를 자아낸다.

이를 본 방송인 이하정은 "잘생겼다"고 댓글을 남겼다. 이만기의 아내 한숙희 역시 "인물이 훤하다"고 댓글을 썼다. 네티즌들은 "정말 예쁘다" "본태 미남이다" "너무 예쁜 천사 모습이다" "벌써 토실토실 살이 붙었다" 등 반응을 보였다.

양미라는 2018년 2살 연상의 사업가 정신욱 씨와 결혼했으며, 지난 4일 득남했다.

김지원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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