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방탄소년단의 진. /사진제공=빅히트엔터테인먼트
그룹 방탄소년단의 진. /사진제공=빅히트엔터테인먼트
그룹 방탄소년단의 진이 유쾌한 일상을 전했다.

진은 18일 방탄소년단의 공식 SNS 계정을 통해 "위버스 추방당한 거 같다"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위버스를 캡쳐한 화면이 담겨 있다. 화면에는 "해당 계정으로는 다른 아티스트의 위버스에 진입하실 수 없습니다"라는 경고 메시지가 적혀 있다.
/사진=방탄소년단 공식 트위터
/사진=방탄소년단 공식 트위터
위버스는 스타와 팬이 소통할 수 있는 커뮤니케이션 플랫폼이다. 이에 진은 "잘못한 거 있으면 말해줘라"라는 글을 덧붙이며 웃음을 자아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진이 속한 방탄소년단은 내달 14일 오후 6시 온라인 라이브 공연 '방방콘 The Live'를 연다.

박창기 기자 spe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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