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방탄소년단의 뷔 / 사진=텐아시아DB
그룹 방탄소년단의 뷔 / 사진=텐아시아DB
그룹 방탄소년단의 뷔가 '세계 미남 1위' 타이틀을 거머쥐었다.

유튜브 미디어 'Top10World'은 '2020년 세계에서 가장 잘생긴 남자 10선'에서 방탄소년단 뷔를 1위로 선정했다.

'Top10World'는 다양한 분야에서 탑 10을 선정하는 랭킹 전문채널. 뷔는 유명 할리우드 스타 크리스 햄스워스, 크리스 에반스, 로버트 패틴슨' 등을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

큰 눈과 오똑한 코 등 미남의 요소를 갖춘 뷔는 팬들에게 조각같은 외모, 만화를 찢고 나온 남자, 그림보다 더 비현실적인 외모 등 다양한 수식어로 불린다.

앞서 뷔는 'Starmometer(스타모미터)'가 매년 선정하는 '아시아 매력남 100인'에서도 2020년까지 최초로 3년 연속 우승을 차지했다.

또 미국 영화사이트 TC캔들러에서 2017년 가장 잘생긴 얼굴 1위, 불가리아 여성 사이트가 선정한 지구에서 가장 아름다운 남자 1위, 'Famous STAR 101'이 발표한 2018년 세계에서 가장 잘생긴 남자 1위, 글로벌 미디어 브라이트 사이드 선정 '2018년 세계에서 가장 매력적인 남자 1위' 등 수많은 미남 투표에서 1위를 석권했다.

우빈 기자 bin0604@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