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됐다" 김형인, 득남
"육둥이 엄마 고생했어"
결혼 2년만에 득남
개그맨 김형인 / 사진 = 해피메리드컴퍼니 제공
개그맨 김형인 / 사진 = 해피메리드컴퍼니 제공
개그맨 김형인이 득남했다.

지난 2월 말 김형인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육둥이 엄마 고생했어. 이렇게 고생했는데 커서 말 안 들으면 혼내버릴게. 2.24.20:58 3290g #아빠의길 #난이제끝났어"라는 위트섞인 글을 게재했다.

김형인은 지난 2018년 3월, 9세 연하의 비연예인과 결혼했다. 결혼 2년 만에 2세 소식을 알려, 네티즌들의 축하를 받고 있다.

한편, 김형인은 지난 2003년 SBS 7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 SBS '웃음을 찾는 사람들', tvN '코미디빅리그' 등에 출연했다.

신소원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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