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찬원, 7일 인스타그램 게시물
"미스터트롯과 함께 울고 웃었던 과거 여행"
정동원 홍잠언 남승민 등 '트롯 동생'들 응원
/사진= 이찬원 인스타그램
/사진= 이찬원 인스타그램
TV조선 '내일은 미스터트롯'에서 3위로 입상한 가수 이찬원이 '트롯 동생'들과 함께한 비하인드 사진을 공개했다.

이찬원은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미스터트롯과 함께 울고 웃었던 과거 여행"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이찬원과 '미스터트롯'에 함께 출연한 정동원, 홍잠언, 남승민의 모습이 담겼다.

이어 이찬원은 "우리 동원이 첫 예선 때 만나서 너무 반갑게 사진 찍었던 때가 엊그제 같은데 벌써 시간이 이렇게 흘러 어느새 청소년처럼 훌쩍 자랐구나"라며 "우리 예쁜 잠언이, 승민이도 사랑해"라고 덧붙였다.

그는 끝으로 "이렇게 보니 살도 많이 빠진 것 같고 뿌듯하다"라며 "동원아, 너는 모르겠지만 형은 네 홍보 광고까지 보러 갔다. 앞으로 모두에게 행복한 일만 가득하길"이라고 적었다.

이찬원은 오는 8일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 12일 JTBC '뭉쳐야 찬다' 등에 출연하며 다양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다음은 이찬원 인스타그램 게시글 전문.

미스터트롯과 함께 울고 웃었던 과거 여행

우리 동원이 첫 예선 때 만나서 너무 반갑게 사진 찍었던 때가 엊그제 같은데 벌써 시간이 이렇게 흘러 어느새 청소년 처럼 훌쩍 자랐구나. 우리 예쁜 잠언이, 승민이도 사랑해.

이렇게 보니 살도 많이 빠진 것 같고 뿌듯합니다.

동원아, 너는 모르겠지만 형은 너 홍보 광고까지 보러 갔다.

앞으로 모두에게 행복한 일만 가득하길

정태건 기자 biggu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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