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시은♥진태현, 딸 다비다와 가족사진 공개…단란한 "리얼패밀리"

박시은♥진태현, 딸·반려견과 함께 찍은 가족사진
진태현 "존경하는 아내와 친구 같은 딸"
'동상이몽2' 통해 가족사진 촬영기 공개

박시은·진태현네 가족사진 / 사진=박시은 인스타그램

배우 박시은·진태현 부부가 딸, 그리고 반려견과 함께 찍은 가족사진을 공개했다.

박시은은 3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가족 #리얼패밀리 #아빠 #엄마 #딸 #토르 #미르"라는 글과 함께 가족사진을 올렸다. 진태현도 "존경하는 아내와 친구 같은 우리 딸, 내 새끼 토르, 미르. 감사하게도 방송을 통해 가족사진을 찍었습니다"며 "이런 기회를 만들어준 '동상이몽' 팀에게 감사합니다"고 글을 썼다. 또한 "모두모두 건강 조심하세요. 코로나19 이겨냅시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가족사진 #리얼패밀리 #가족스타그램 #찐가족 #진가족 #찐아내 #찐딸 #찐개들"이라는 해시태그도 적었다.

함께 게재한 가족사진에는 진태현, 박시은과 딸 박다비다 양과 이들의 반려견 토르, 미르의 모습이 보인다. 세 사람은 흰 셔츠와 청바지를 맞춰 입고 미소 짓고 있다. 또 다른 가족사진에서 박시은과 딸은 손을 맞잡고 앉아 있고 진태현은 두 사람의 어깨에 손을 올리고 미소 짓고 있다. 세 사람의 다정하고 단란한 모습이 흐뭇함을 자아낸다.

박시은·진태현네 가족사진 / 사진=진태현 인스타그램

지난 30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서 박시은네 가족은 가족사진 찍기에 나섰다. 진태현은 "사진 찍고 딸 휴대폰 바탕화면에 저 사진이 있더라. 그걸 보니까 너무 행복하더라"고 소감을 밝혔다.

네티즌들은 "너무 이쁜 찐가족" "예쁜 가족 축복하니다" "항상 응원합니다" "미소가 절로" "서로 너무 닮았다" "아름다운 가족" 등 반응을 보였다.

김지원 기자 bella@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