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변정수./ 사진제공=IOK컴퍼니
배우 변정수./ 사진제공=IOK컴퍼니
배우 변정수가 코로나19 감염예방물품 구입에 어려운 취약계층을 위해 2000만원 상당의 살균 스프레이 1000개를 밀알복지재단에 기부했다.

변정수가 기부한 살균 스프레이는 밀알복지재단을 통해 저소득층 장애인과 독거노인 등에 전달될 예정이다.

변정수는 1998년 CF 출연료 전액 기부를 시작으로, 수십년 째 국내와 해외의 소외계층에 후원과 봉사활동, 재능기부 활동을 전개해왔다.

밀알복지재단은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저소득 장애아동 가정에 감염예방키트를 배분하는 등 면역력이 약한 취약계층 지원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노규민 기자 pressgm@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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