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우빈 기자]
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 / 사진제공=빅히트엔터테인먼트
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 / 사진제공=빅히트엔터테인먼트

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일본 데뷔 싱글 ‘MAGIC HOUR’가 누적 판매 10만장을 돌파했다.

지난 17일 일본 오리콘이 발표한 2월 17일자 랭킹(2/3~2/9)에 따르면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일본 데뷔 싱글 ‘MAGIC HOUR’가 추정 누적 판매수 10만 86장을 기록했다.

‘MAGIC HOUR’는 발매 직후 ‘오리콘 데일리 싱글 차트’에서 3위로 진입한 뒤 1월 16일, 1월 17일, 1월 19일, 1월 20일 차트에서 모두 1위를 차지했다. 또한, 1월 27일 ‘오리콘 주간 랭킹’에서 2위에 이름을 올리며 일본에서도 변함없는 신인왕의 면모를 보였다.

일본 데뷔 싱글 ‘MAGIC HOUR’는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데뷔 앨범 ‘꿈의 장: STAR’의 타이틀곡 ‘어느날 머리에서 뿔이 자랐다 (CROWN)’과 첫 정규 앨범 ‘꿈의 장: MAGIC’의 타이틀곡 ‘9와 4분의 3 승강장에서 너를 기다려 (Run Away)’ 및 수록곡 ‘Angel Or Devil’을 일본어 버전으로 다시 담아냈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오는 3월 7~8일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아이마켓홀에서 ‘2020 투모로우바이투게더 팬라이브 드림 바이 투게더(2020 TXT FANLIVE DREAM X TOGETHER)’를 개최하고 팬들을 만난다.

우빈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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