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우빈 기자]
배우 전광렬 / 사진제공=그랑앙세엔터테인먼트
배우 전광렬 / 사진제공=그랑앙세엔터테인먼트
배우 전광렬이 그랑앙세 엔터테인먼트에 새 둥지를 틀었다.

그랑앙세 엔터테인먼트는 4일 “전광렬이 그랑앙세 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알렸다.

전광렬은 데뷔 후 드라마 ‘청춘의 덫’ ‘허준’ ‘장희빈’ ‘제빵왕 김탁구’ ‘싸인’ ‘무사백동수’ ‘빛과 그림자’ ‘불의여신정이 ‘ ‘마녀의 법정’등과 영화 ‘머니백’ 등 무수한 드라마, 영화에서 폭넓은 스펙트럼의 캐릭터들을 개성 넘치는 연기력으로 국민 배우로 자리매김했다.

또한 전광렬은 2018년 SNS 상에 ‘고독한 전광렬’이라는 오픈채팅방이 등장하며 전설의 짤부자로 등극히 젊은 층의 전폭적인 사랑을 받으며 광고 스타로 부상했다. 최근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 V2’와 채널A ‘아빠 본색’에 출연하며 그만의 명품연기와 예능감으로 수많은 레전드 짤을 생성하며 안방극장을 ‘광렬매직’에 빠뜨렸다.

그랑앙세 엔터테인먼트는 “국민 연기파 배우 전광렬과 한 식구가 되어 영광이다. 전광렬의 활동을 다방면에서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며 전광렬과의 새 출발에 기대감을 드러냈다.

그랑앙세 엔터테인먼트는 김시후, 송재림, 오재무, 윤소희, 이용직이 소속된 배우 전문 매니지먼트사로, 전광렬의 합류로 2020년 더욱 활발하고 폭넓은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우빈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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