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노규민 기자]
‘아육대’ 여자 양궁 단체전 결승./ 사진=MBC 방송화면
‘아육대’ 여자 양궁 단체전 결승./ 사진=MBC 방송화면
걸그룹 구구단이 ‘2020 설특집 아이돌스타 선수권대회'(이하 ‘아육대’) 여자 양궁 단체전 경기에서 금메달을 차지했다.

27일 오후 방송된 ‘아육대’에서는 구구단-우주소녀의 여자 양궁 결승전이 펼쳐졌다.

구구단은 하나가 첫 번째로 출전해 9점, 9점, 9점, 총 27점을 쐈다. 이어 우주소녀 여름은 7점, 7점, 8점, 총 22점을 쐈다.

27대 22로 구구단이 앞선 상황. 두 번째로는 구구단의 나영과 우주소녀의 보나가 맞붙었다. 나영은 8점, 8점, 8점, 보나는 8점, 8점, 6점을 쐈다.

마지막 선수를 앞둔 상황, 51대 44로 구구단이 앞서갔다. 구구단의 마지막 선수 세정은 9점,10점, 9점, 9점을 쏘며 에이스임을 입증했다. 다영은 8점, 8점, 8점, 8점을 쏘는데 그쳤다. 최종결과 88대76 구구단이 압적으로 승리하며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노규민 기자 pressgm@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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