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태유나 기자]
‘아육대’ 스틸컷/사진제공=MBC
‘아육대’ 스틸컷/사진제공=MBC
MBC ‘2020 설특집 아이돌스타 선수권대회’(이하 ‘아육대’)에서 SF9, 빅톤, 에이티즈 등 아이돌스타들이 샅바를 잡는다. 이들 중 천하장사 출신 이태현 해설위원이 탐낸 ‘씨름돌’이 등장한다고 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지난 ‘2019 추석 아육대’에서 3년 만에 부활해 시범 종목으로 출범했던 씨름이 이번 ‘아육대’에서 정식 종목으로 거듭났다. 이번 ‘아육대’ 씨름에서 주목할 만한 점은 빅톤의 임세준이 씨름부 출신인 것이다. 그는 수많은 아이돌스타 중 ‘씨름 에이스’로 꼽혔다는 후문이다.

쟁쟁한 아이돌스타들 중 이태현 해설위원이 씨름 선수로 스카우트 제의를 하고 싶은 ‘씨름돌’이 등장했다고 전해져 이목이 쏠린다. 이태현 해설위원은 “보는 순간 탐이 났다”며 극찬했다고 해 궁금증을 유발한다.

아이돌스타들과 팬들의 열띤 응원이 담긴 사진은 현장의 뜨거운 분위기를 실감케 한다.

천하장사의 자리에 오른 주인공은 24일 오후 5시 50분 방송되는 ‘2020 설특집 아이돌스타 선수권대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태유나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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