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뱅, 세계 16개국 25개 도시에서 월드 투어 개최. 오는 3월 2일부터 4일까지 서울에서 콘서트를 여는 빅뱅은, 이를 시작으로 아시아를 비롯해 북미, 남미, 유럽까지 ‘BIGBANG ALIVE TOUR 2012’를 진행한다. 이번 월드 투어는 마돈나와 U2 등 세계적 아티스트들의 월드 투어를 진행한 엔터테인먼트 기업 라이브 네이션과 함께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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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번의 빅뱅, 25개의 우주 탄생.

아역배우 출신 이민호, 역시 아역배우 출신인 유승호의 인기가 부럽다고 말해. 현재 MBC <해를 품은 달>에 출연 중인 이민호는 오늘 방송하는 SBS <강심장> 녹화에서 “유승호와 <마법전사 미르가온>이라는 드라마를 할 때는 동등한 인기를 누렸지만, 유승호가 너무 유명해져 너무 부러웠다”며 상대적인 허탈함에 대해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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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찬이 들으면 서운하겠다.

야구선수 박찬호의 아내 박리혜, 자신의 이름을 건 쿠킹 프로그램 진행. 박리혜는 오늘부터 8주 동안 케이블 채널 올`리브에서 <홈메이드쿡 by 박리혜>을 단독으로 진행한다. 미국 유명 요리학교 CIA(The Culinary Institute of America)를 졸업하고 유수의 레스토랑에서 인턴까지 마친 그는 일본에서 요리 전문 강사로 활동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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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요리는 찬 호박죽?

가수 신승훈, 가요계의 발전을 위해 오디션 프로그램이 더 많아져야 한다고 밝혀. 오늘 열린 Mnet <보이스 코리아>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신승훈은 “오디션 프로가 난립한다는 우려가 있는데 그것은 방송가의 우려일 뿐, 가요계의 발전을 위해서는 더 많아져야 한다”면서 “오디션 참가자들이 자기 색깔을 가지고 있으면서 이를 밀고 나가는 것을 지켜보는 것이 참 좋다. 선배로서 그러한 창구가 되고 싶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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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가 아는 답을 강요하는 게 어른다운 거라 생각하는 분들이 새겨들었으면 좋겠네요.

배우 백윤식, 종합편성채널 채널A 새 드라마 <불후의 명작> 특별출연. 백윤식은 한국 최고 요리 명장의 후계자 자리와 조리비서 전수를 놓고 벌어지는 요리 대결을 그린 이 드라마에서 ‘삼대째 설렁탕’의 사장 황영철 역을 맡는다. 그는 1975년 KBS <전우>에서 처음 함께 했던 장형일 감독과의 인연으로 이번 작품에 출연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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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도 최고 요리사 아귀 – 아따, 아직도 살아서 설렁탕 끓이고 있소? 저 손구락 짤라야 될 거인디?
백윤식 – 간나새끼. 확, 아구탕을 만들어버릴라.


배우 최민식, 후속작으로 배우 윤정희와 멜로를 찍고 싶다고 말해. 그는 <10 아시아>와의 인터뷰에서 “고등학교 때 여학생들이 잘생긴 총각 선생님을 짝사랑하는 것처럼 남학생들도 그런 게 있다. 할머니가 되가는 은사님을 제자가 계속 좋아하고, 선생님은 장난하지 말라고 하는데 얘는 진짜로 사랑하는 이야기”를 찍고 싶다면서 영화제 뒤풀이에서 만난 선배 윤정희에게 “선생님, 저랑 멜로영화 하나 하실래요?”라고 여쭤봤다고 말했다.
10 아시아
<올드보이> 버전 – 내가 성인이 될 때까지 선생님을 가둬놓는다.
<친절한 금자씨> 버전 – 선생님, 저 성공했어요. 봐요, 요트예요.
<악마를 보았다> 버전 – 우웨?ㅎ이?ㅇ?ㄴ


개그맨 이수근, 둘째 아들의 장애 사실 밝혀. 오늘 방송하는 KBS <승승장구>에 출연한 이수근은 “둘째가 엄마 뱃속에서 열달을 채우지 못하고 나왔는데 왼쪽 뇌가 완전하지 못하다고 하더라”며 아이의 뇌성마비 사실을 밝혔다. 그는 “처음에는 오른팔과 발을 못 썼는데 지금은 재활치료로 많이 좋아져서 걸을 수 있게 됐다. 아이가 이렇게 걸을 수 있게 된 것이 나에게는 너무 큰 위안이 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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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에게 웃음을 주는 일이 정말 고귀한 건, 자신이 웃을 수 없는 상황에서도 웃음을 만들어내기 때문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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