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일본 오리콘 싱글 차트 2위 기록
소녀시대, 일본 오리콘 싱글 차트 2위 기록
소녀시대, 일본 오리콘 싱글 차트 2위 기록. 소녀시대가 지난 20일 일본에서 발매한 두 번째 싱글 < Gee >는 발매 첫 주 6만 6000장이 팔려 싱글부문 주간 차트 2위를 차지했다. 이외에도 < Gee >는 일본 아이튠즈 싱글 차트 1위와 뮤직비디오 차트 1위는 물론 음악 사이트 MUSICO, 일본 최대 모바일 사이트 recochoku의 차쿠 벨소리 차트 및 차쿠 무비차트(벨소리 영상차트), 비디오클립 차트에서 모두 1위를 차지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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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하하지만 빨리 좀 한국 TV에 나와 주세요! 현기증 난단 말이에요!

MBC 의 김태호 PD, MBC 오디션 프로그램 에 심사위원으로 참여. 김태호 PD는 “지난 16~17일에 열린 오디션에는 예능국 PD들이 심사위원으로 참여했다. 김연우 씨와 심사를 맡았는데 가창력은 김연우 씨가 맡았고, 나는 지원자의 재치, 순발력, 의지, 열의 위주로 심사했다”고 밝혔다. 하지만 김태호 PD의 심사 참여는 이번 한 번뿐일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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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마 본선 미션이 탑로프 위에서 노래 부르며 회전낙법 하기는 아닐 텐데요.

배우 김가연, 남자친구 임요환이 의외의 컴맹이라고 밝혀. 지난 25일 방송된 MBC 에 출연한 김가연은 “임요환이 마우스와 키보드를 잡고 게임할 때는 세상에서 제일 멋있다. 하지만 게임을 안 할 때는 정말 바보 같다”며 “인터넷 뱅킹도 못하는 컴맹이다. 내가 컴퓨터도 고쳐줄 정도”라고 폭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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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이상 돈 모으는 거랑 수리는 SCV에게만 맡겨 오신 분이거든요.

배우 이다해, 대통령표창 저축상 수상. 이다해는 오늘 서울 명동 은행회관에서 열린 제 47회 저축의 날 기념식에서 대학교에 기부를 하고 저축을 생활화한 것을 인정받아 여자연예인 최초로 대통령표창 저축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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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설의 카투니스트 모기 님께서 저축의 기본 정신을 다음과 같이 말씀하셨죠. 1 더하기 1은 이다해. 2 더하기 3은 오지호.

배우 배용준의 여행 에세이 , 다큐멘터리로 제작. 이번 다큐멘터리는 한국관광공사와 서울, 경기, 전남, 경북을 포함한 6개 지방자치단체, 배용준의 소속사 키이스트가 공동으로 제작에 참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다큐멘터리는 총 8부작으로 제작되며 한국과 일본, 중국을 비롯해 동남아 각지를 통해 방영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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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결국 이 프로젝트의 성공은 그 분의 내레이션 참여 여부에 달려있겠지요.

개그맨 박휘순, 디지털 싱글 발표. 박휘순은 KBS 개그맨 동기인 윤형빈이 프로듀싱과 작사, 작곡을 맡아준 싱글 ‘보이나요, 내 눈’을 온라인 음악 사이트에 발표했다. 한편, 윤형빈은 트위터를 통해 ‘보이나요, 내 눈’의 뮤직비디오를 아이폰 4G로 촬영했다는 사실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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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왠지 허경영과의 조인트 무대라도 열어야 할 것 같은 제목.

배우 김강우, 해양 경찰 소재 드라마 에 캐스팅. 김강우는 이번 작품에서 해양대학 해양 경찰학과 수석 졸업 후 엘리트 코스를 밟아 해경 특공대 대테러 특수 대응팀 포세이돈에 합류하는 오은철 역할을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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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세이돈이라면, 호출 암호는 도막사라무?

SM엔터테인먼트 소속 가수들, Mnet < MAMA >에 참가하지 않아. < MAMA >는 지난해부터 시작된 Mnet 최대의 연말 시상식으로 올해는 아시아 음악 팬들과의 소통을 위해 마카오에서 열리는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SM엔터테인먼트는 소속사 가수들이 < MAMA >에 참가하지 않는다고 밝혀, 소녀시대와 슈퍼주니어 등의 대형 아이돌그룹을 올해 < MAMA >에서도 볼 수 없을 전망이다.
아시아경제
그 날 어딘가에서 따로 < PAPA >라도 여는 걸까요.

방송인 김미화, KBS 작가로부터 내부 블랙리스트에 대한 이야기를 들었다고 밝혀. 오늘 4번째 경찰 소환 조사를 받은 김미화는 서울 영등포경찰서 정문 앞에서 진행된 기자회견에서 “교수이자 프리랜서 재즈음악 프로듀서로 일하고 있는 남편이 지난 6월 음반을 냈고, 친구가 작가로 있는 에 음반 쇼케이스 취재의사를 타진”했지만 “친구는 ‘PD와 회의를 해보니 김미화는 출연금지 문건이 있어서 출연이 어렵다더라, 윗사람들과 오해를 풀어야겠더라’고 말했다”고 밝혔다. 현재 김미화가 언급한 해당 작가는 본인이 그런 말을 하지 않았다고 주장하는 것으로 알려졌고, 이에 대해 김미화는 “친구를 끝까지 보호해주려고 노력했다. 이제 KBS는 저와 친구 사이도 갈라놓는 악역을 하고 있다. 작가와 PD가 무슨 죄가 있나. 그들은 KBS 사내 분위기를 전한 것일 뿐”이라고 심정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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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와 은 하나의 기적처럼 느껴지기도 합니다.

2NE1의 산다라 박, 샤이니의 민호에게 호감이 있다고 밝혀. 최근 SBS 녹화에 참여한 산다라 박은 “작년 모 연말가요시상식에서 샤이니, 2PM의 연하남들 사이에 앉게 돼 어쩔 줄 모르고 좋아한 적이 있다”며 “바로 옆에 샤이니 민호 씨가 앉아 있었다”고 말해 민호에게 호감을 느꼈음을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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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장 태양을 대령하지 않으면 우리 편집장님께 크게 경을 칠 것이야!

글. 위근우 eigh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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