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김미화, ‘KBS 블랙리스트’ 의혹 제기
방송인 김미화, ‘KBS 블랙리스트’ 의혹 제기
방송인 김미화, ‘KBS 블랙리스트’ 의혹 제기. 김미화는 6일 자신의 트위터에 ‘어제 KBS에서 충격적인 이야기를 들었다. “김미화는 KBS 내부에 출연금지문건이 돌고 있기 때문에 출연이 안 된다”는 것이다. 누군가의 과잉충성이라 생각된다. KBS에 근무하는 분이 이 글을 보신다면 블랙리스트라는 것이 실제로 존재하고 돌아다니고 있는 것인지 밝혀주기 바란다’는 요지의 글을 남겼다. 그러나 KBS 측은 블랙리스트의 존재를 강력히 부인하며 김미화에게 명예훼손 혐의로 소송을 제기하겠다고 밝혔다.
트위터
의외로 전혀 놀랍지 않은 이유는 뭘까요.

강타, 7월 7일 방송되는 MBC ‘무릎 팍 도사’ 출연. 지난 2월 현역으로 군 복무를 마치고 제대한 강타는 국내 활동 복귀를 앞두고 “2년 만에 컴백하는데 혹시 어색하면 어떡하죠?” 라는 고민을 가지고 ‘무릎 팍 도사’를 찾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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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금동 하얀미소’에서 ‘백발백중 특급전사’까지 됐는데 그깟 어색함이 두렵다니요!

한국인 감독과 동티모르 유소년 축구팀의 실화를 그린 영화 , 지난 28일 동티모르에서 시사회 개최. 영화는 동티모르 정부종합청사 앞 광장에서 월드컵 중계방송을 위해 설치된 스크린을 통해 테툼어 더빙본으로 상영되었으며 영화에 출연한 실제 유소년 축구팀과 현지 주민 등 2천여 명이 관람했다. 에 특별 출연한 사나나 구스마오 동티모르 총리는 “이렇게 좋은 영화를 찍어줘서 고맙다. 한국에서 영화도 흥행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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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좋은 영화를 찍어줘서 고맙다. 한국에서 영화도 흥행되길 바란다” 222
(친구, 애인, 부모님은 물론 어색한 소개팅남과 함께 봐도 좋습니다.)

엠블랙의 이준, QTV 의 새 MC로 발탁. 이준은 기존 MC 이휘재와 함께 진행을 맡게 되었으며 새 코너 ‘순위 정하는 준이’에서 매회 출연자들에게 새로운 미션을 주고 직접 순위를 매길 예정이다. 첫 번째 미션은 ‘이준에게 어필하는 섹시 댄스’로,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는 현영, 이지혜, 정주리 등이 파격적인 댄스를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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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h oh 예능돌 위닝 일레븐의 위엄 oh oh

신인 디자이너를 발굴하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인 온스타일 시즌 3, 7월 7일부터 참가 신청 받아. 또, 는 시즌 3을 맞아 최종 우승자에게 주어지는 브랜드 런칭 지원금을 1억원으로 늘리고 도전자 전원에게 향후 2년 동안 디자인 샘플 제작에 필요한 비용을 전액 지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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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 간’ 님은 고정이겠죠?

일본 아이돌 그룹 캇툰의 멤버 카메나시, 자신의 트레이드 마크인 ‘갈매기 눈썹’에 대해 “어렸을 때 한 번 가늘게 민 적이 있는데 그 이후 계속 일을 하면서 어중간하게 지저분한 상태로 나갈 수가 없다 보니 계속 얇은 채로 있었다. 미용실에 갔을 때나 메이크업해주시는 분에게 부탁할 때는 있지만 일이 없을 때, 쉬는 날에는 거의 신경 쓰지 않는다”고 말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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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떠서 제 눈썹 정리할 때 참고하고 싶을 만큼 매혹적이었습니다.

김현중, MBC 후속으로 방송될 (극본 고은님, 연출 황인뢰)의 남자 주인공으로 유력. 일본 만화를 원작으로 한 는 성적과 운동 신경 등 모든 면에서 완벽하지만 냉정한 성격을 가진 남자와, 아무 것도 못하지만 낙천적이고 따뜻한 성격의 여자가 사랑에 빠지는 과정을 담은 로맨틱 코미디다. 그러나 제작사인 그룹 에이트 관계자는 “논의하고 있으나 아직 확정된 바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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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잔디와 구준표에게 상처받아 냉정해 진 지후 슨배를 보게 될까요.

MBC MC를 맡은 배우 김혜수, 존경하는 배우로 폴 뉴먼을 꼽아. 김혜수는 “폴 뉴먼은 아카데미 남우주연상 수상자이며 감독인 동시에 인도주의자이면서 성공한 기업가이기도 하다. 여기서 성공의 의미는 부의 축적만이 아니다. 그는 자신의 회사에서 발생하는 이익금 전액을 기부한 사회적 기업의 오너이고, 친환경법으로 생산한 천연 재료를 사용해 식품 업계에 신선함을 몰고 온 장본인이다. 훌륭한 연기자인 동시에 개인의 신념을 사회에 반영하고, 타계한 후에도 그 신념을 이어가는 그에게서 진정 의미 있는 삶을 배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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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의 의미는 부의 축적만이 아니다”라는 말이 신선하게 들리는 요즘입니다.

재범, 8월 28일 서울을 시작으로 아시아 8개국 도시에서 팬미팅 투어 개최. 재범의 공식 매니지먼트를 맡고 있는 틴자르 셔먼은 홈페이지를 통해 재범이 아시아 탑 뮤직 프로모터들과 함께 그의 솔로 런칭을 준비하고 있으며 재범이 속해 있는 비보이 크루 AOM이 동행해 각 지역 비보이 크루와 배틀도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 이것은 팬 행사이며 쇼케이스나 콘서트는 아니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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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거운 여름이 되겠군요.

영화 , SBS , 등에 아역으로 출연한 배우 여진구, “지금까지 아역을 맡았던 선배 배우 중 가장 닮고 싶은 사람은 의 조인성 형이지만 만나 보니 좀 많이 달랐다. 커서 실제로는 의 이범수 아저씨 닮을 것 같다”고 말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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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팅!

글. 최지은 fi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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