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PM의 리더였던 재범, 자신의 공식 웹사이트에 입장 정리의 글 남겨.
2PM의 리더였던 재범, 자신의 공식 웹사이트에 입장 정리의 글 남겨.
2PM의 리더였던 재범, 자신의 공식 웹사이트에 그간의 논란에 대한 입장 정리의 글 남겨. 재범은 ‘2PM을 지지하고 사랑하며 팬덤끼리 다투지 말고 잘 지내달라’는 당부와 함께 “화내면서 살기에는 인생이 너무 짧습니다. 세상에는 부정적인 것들이 이미 너무도 많이 벌어지고 있고, 거기에 또 하나를 보태는 것을 저는 원치 않습니다”는 입장을 밝혔다. 또 JYP가 탈퇴 사유로 지목했던 ‘사생활 문제’와 관련해서는 “하나님 앞에, 우리 가족들 앞에 그리고 팬 여러분들 앞에 제가 떳떳할 수 있다면, 그것으로 충분합니다”라고 말했다. 재범은 18일 오후 영화 촬영을 위해 한국으로 돌아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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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줄 요약 : love & respect

17일 SBS를 통해 방송된 2010 남아공 월드컵 경기, AGB 닐슨 미디어 리서치 기준 전국 시청률 47.8%로 일일시청률 1위. 경기가 끝난 뒤인 밤 10시 40분부터 방송된 KBS2 는 24.2%로 2위를 기록했다.
보도자료
경기 전 38시간 동안 깨어 있었는데 온 아파트가 들썩여서 잘 수가 없더군요.

신해철, 자신의 트위터에 월드컵 경기에 대한 소감 남겨. 신해철은 “위대한 메시에게 경의를. 인터뷰에서 눈물을 흘릴 것 같던 캡틴 박에게 감사를. 무엇보다..우리의 불운한 에이스 박주영을 그의 하나님이 일으켜 세우시길. 사람인 우리는 비난을 자제하고 성원하는 일을 해야겠죠. 그를 위해서가 아니라 우리를 위해서” 라는 글을 남겼다.
트위터
그를 위해서가 아니라 우리를 위해서 22222
“화내면서 살기에는 인생이 너무 짧습니다” 지 않습니까.

슈퍼주니어의 최시원, KBS 의 스핀오프 시리즈로 하반기 방송 예정인 에 국가정보국(NTS) 신입 엘리트 요원 김준호 역에 캐스팅. 김준호는 선배 요원 이정우(정우성)을 인생의 멘토로 여기며 따르는 신입 요원으로 여자 선배들의 사랑을 독차지하는 캐릭터다.
10 아시아
에 입사해도 여자 선배들의 사랑을 독차지할 수 있는데!

이정진, 9월 방송될 KBS 에 주인공 지우(정지훈)와 진이(이나영)를 추격하는 인물로 캐스팅 유력. 는 한국 전쟁이 발발하면서 사라져 버린 천문학적인 액수의 돈이 2010년 다시 세상에 나타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로 이정진은 성공을 열망하는 외사부 수사과장 ‘도수’ 역을 맡게 될 전망이다.
10 아시아
수사본부장으로 과거 권법의 달인이었던 이경규가, 암흑가 출신의 베일에 싸인 정보제공자로 김태원이, 도수를 시기 질투하는 동료로 김성민이 특별출연해 주면 좋겠네요.

김강우, 한혜진의 언니 한무영 씨와 7년 연애 끝에 결혼. 김강우는 18일 오후 2시 서울 명동성당 대성당에서 가족, 친지, 동료 연예인 등 500여 하객의 축하 속에 비공개 결혼식을 올렸다.
10 아시아
에서는 영영 정착 따윈 모를 듯하던 청년이 드디어 유부남의 세계로 떠나는군요. 축하합니다!

월드컵 경기 중계로 결방되었던 SBS 드라마, 6월 22 화요일부터 방송 재개. 22일에는 12회가, 23일에는 6회가 평소보다 35분 앞당긴 9시 20분에 방송된다.
보도자료
지금 휴대폰 알람을 맞춰 놓으면 그 때 가서 울지 않을 수 있습니다. (무슨 알람인지 잊어먹고 끄면 낭패)

조민기, KBS 정약용 역 캐스팅 불발에 대한 입장 밝혀. 조민기는 18일 DC 인사이드 조민기 갤러리에 남긴 글을 통해 대본연습까지 마친 작품의 캐스팅이 무산된 데 대해 “2004년 KBS 출연정지 사건이 그들에겐 아직까지 유효했었던가 봅니다” 라며 KBS 드라마 국에 강한 유감을 표했다. 조민기는 2004년 에 선조 역으로 출연하던 도중 연극 출연을 두고 제작진와 입장이 달라 배역이 최철호로 교체된 바 있다.
조민기 갤러리
배우의 인생은 길고 좋은 연기는 불멸입니다.

배우 재희, 2년여의 군 복무를 마치고 18일 오전 서울 용산 국방홍보원에서 전역. 재희는 취재진에게 “여자 친구는 없지만 점찍어 둔 사람은 있다. 전역했으니 때가 되면 마음을 전하겠다”고 말했다. 또, 재희는 “(이준기와는) 딱 한 번 만나봤다. 지금 많이 힘들어 하더라. 짧은 머리와 까맣게 탄 피부가 어색하겠지만 언젠가 제대할 날이 올 것”이라 충고했다.
아시아경제
이것이 바로 ‘나온 자’의 여유!

최민수, 18일 오후 열린 MBC 제작발표회에서 “촬영 현장은 힘들고 배고팠다. 여기 전우들이 그동안 살아왔던 것을 다 잊어버리려면 좀 굶겨야 되고 위험을 무릅쓰고 감행해야만 했다”고 말해. 최민수는 에서 타고난 군인으로 한국전쟁 당시 주민들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는 국군 지휘관 윤삼수 역을 맡았다.
10 아시아
후배들이 힘들어할 때마다 “남자는 울지 않는다. 지금 네 눈에 흐르는 건 엄마의 양수!” 라고 외치셨을지도.

글. 최지은 fi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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