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리쌍의 길, 한강에 뛰어들기로 해. 지난 7일, 자신이 MC를 맡은 tvN <뉴턴> 제작발표회에서 “첫 방송이 나가고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1위를 못 하면 한강에 뛰어들겠다”고 공언했던 길은, <뉴턴>이 결국 검색어 2위에 그치자 약속대로 오는 12일 한강에 입수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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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의 검색어 순위 1위 – 한강 거대 문어.

축구 국가대표 출신 유상철, 왼쪽 눈 실명 사실 밝혀. 지난 8일 SBS <강심장>에 출연한 유상철은 왼쪽 눈의 시력이 거의 상실됐지만 동료나 감독에게 밝히지 않고 경기에 참여했던 사연을 공개했다. 그는 이 날 방송에서 실명에 따른 선수 생활의 어려움과 당신의 눈을 주겠다고 했던 어머니에게 화를 냈던 일들을 이야기했다. 국가대표 시절 유상철은 1998년, 2002년 월드컵에서 각각 벨기에, 폴란드를 상태로 1골씩을 넣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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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은 믿지 않지만 기적은 믿습니다.

프로게이머 이윤열, ‘함께 하는 법, 행복한 문화시민’ 캠페인 홍보대사로 위촉. 그는 문화체육관광부와 법무부의 업무협약 체결식에서 배우 최불암과 함께 캠페인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그는 앞으로 시민들이 법을 쉽게 법을 이해할 수 있도록 법 교육용 기능성 게임의 개발과 보급 등의 활동에 참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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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법의식을 위해서라면 시민 대신 검사들에게 새로운 유흥으로 스타크래프트를 가르치는 게 낫지 않을까요.

가수 문희준, 방송 1회 만에 Y-Star <디시인사이드쇼> MC에서 하차. 인터넷 커뮤니티 디시인사이드에서 인기 있었던 콘텐츠를 방송에 맞게 만들어 새롭게 소개하는 <디시인사이드쇼>의 MC를 맡아 5월 28일 첫 방송을 진행했던 그는, 제작진과의 시각차 때문에 하차를 결정했다. 문희준의 후임으로는 개그맨 김준호가 투입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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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2 선거 전, 대통합의 메시지만을 남기고 홀연히 떠나는 보살님.

무술 배우 견자단, 한국 축구 대표팀을 위한 응원 메시지 보내. 자신이 주연을 맡은 영화 <엽문 2>의 한국 개봉을 앞둔 견자단은 프로모션의 일환으로 직접 붉은 티셔츠를 입고 한국 축구 대표팀을 응원하는 영상을 공개했다. 특히 그는 이 영상에서 자신이 박지성의 팬이라는 사실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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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라 규리의 사랑 고백 때도 이렇게 부럽진 않았단 말이죠!

가수 서태지의 모습을 한 피규어 출시. 서태지의 소속사 서태지컴퍼니는 순수 국내 기술로 제작된 서태지 피규어가 오는 15일 출시될 것이라 밝혔다. 이 피규어는 실물의 1/6 크기 정도인 12인치 액션 피규어로 관절 부위를 움직일 수 있다. 서태지의 8집 활동 당시 착용했던 액세서리를 그대로 구현한 이 피규어는 1500개 한정 판매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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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션 피규어란 말에, 5개를 구입해 기뉴 특전대 포즈를 완성하고 싶은 1人.

영국 ITV < Britain`s Got Talent > 우승자 출신인 댄서 조지 샘슨, 박재범에게 댄스 배틀 신청해. 자신이 출연한 <스트리트 댄스>의 홍보를 위해 한국에 방문한 그는 “한 친구로부터 박재범이 한국 최고의 비보이라는 얘길 들었다. 그를 직접 만나서 댄스 배틀을 하며 친해지고 싶다”고 영상 메시지를 남겼다. 그는 지난 2008년, 14살의 나이에 댄스만으로 < Britain`s Got Talent >에서 우승하며 천재 댄서라는 별명을 얻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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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리드자와 붙고 싶다면 우선 요기↓에서 1차 예선 접수부터.

Mnet <슈퍼스타 K> 시즌 2, 미국에서도 예선 진행. <슈퍼스타 K>는 자신들에게도 기회를 달라는 해외 교포들의 요청에 이와 같은 결정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시즌 1을 포함해 최초의 해외 예선인 이번 예선은 코리아타운이 있는 미국 LA에서 오는 26일, 27일 2차에 걸쳐 진행된다. 2차 예선까지 통과한 도전자는 오는 7월 서울에서 열리는 슈퍼위크에서 다른 도전자들과 함께 본선 진출 티켓을 놓고 경쟁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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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은 스타가 되고 싶은 교민을 위한 갈비 돋는 소식.

배우 김소연, 심야 라디오 프로그램 DJ를 하고 싶다고 밝혀. 김소연은 <10 아시아>와의 인터뷰에서 “목소리로 할 수 있는 일에 관심이 많다. 애니메이션 더빙도 해보고 싶고, KBS <열린 음악회> MC가 소원이고 심야 라디오 프로그램 DJ도 하고 싶다. 하지만 정신없어서 맡겨주실지 모르겠다”고 밝혔다.
10 아시아
다른 건 몰라도 협찬 광고는 정말 초고속으로 읽겠네요.

나로호 발사, 잠정 연기. 한국 최초의 우주발사체인 나로호가 발사 3시간여를 남기고 발사대 주변 소방 설비 문제로 발사되지 못했다. 문제가 된 설비는 이륙 과정에서 주변에 화재가 발생했을 때 불을 끄는 시설로 노즐 3개 중 한 개에서 소화용액이 비정상적으로 분출됐다. 현재 훼손 원인에 대해 기술자들이 원인을 찾고 있지만 발사는 당장 어려워 잠정적으로 발사 시기가 연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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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재 예방엔 파란 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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