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일요일이 좋다>의 ‘패밀리가 떴다’ 시즌 2, 지난 21일 AGB닐슨미디어리서치 기준 전국 시청률 16.5% 기록. 이는 시즌 1의 후반기 시청률과 비슷한 수치다. 시즌 2에는 윤상현, 조권, 김원희, 신봉선, 지상렬, 윤아, 옥택연 등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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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떴의 좋은 예 : 조권! 옥택연! 윤상현!
패떴의 나쁜 예 : 이런 사람들로 하는 게 ‘新 예능천적 윤톰 & 조제리’


KBS <해피선데이>의 ‘1박 2일’ 연출자인 나영석 PD, 남극 사전답사 불발됐다고 밝혀. 나영석 PD는 “사전답사를 하러 갔지만 남극까지는 못 갔다. 칠레에서 남극으로 이동 중 남극에 부는 강한 눈보라 때문에 비행기가 모두 취소돼 결국 돌아왔다”고 밝혔다. 하지만 나영석 PD는 “그래도 출연자들과 남극에 갈 것이다. 또한 남극에 가는 것이 실패하더라도 그 과정을 ‘1박 2일’만의 방식으로 풀어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1박 2일’은 오는 3월 9일 남극으로 출발한다.
아시아경제
‘1박 2일’의 편한 예 : 강호동이 백지영과 함께 ‘내 귀에 돼지’ 부르기
‘1박 2일’의 안 편한 예 : 3월 9일부터 쭉.


영화 <의형제>, 지난 19일부터 21일까지 59만4977명의 관객을 동원, 총 관객 349만5007명을 기록하며 3주 연속 박스오피스 1위 기록. 2위는 같은 기간 30만663명을 동원한 <퍼시 잭슨과 번개도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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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수룩하게 송강호에게 인사하는 강동원을 보고 남자의 청순함이 뭔지 알게 됐….;;;;;;;;;

크리스토퍼 놀란, 영화 <다크나이트>에 이어 배트맨 시리즈 연출할 것으로 알려져. 크리스토퍼 놀란은 뉴욕 타임스와의 인터뷰에서 <다크나이트>의 다음 작품을 연출하기로 결정, 현재 대본 작업중이라고 밝혔다.
10 아시아
<아바타>의 흥행에 열 받은 고담시 갑부가 <배트맨>을 3D로 제작해서 관객에게 무료로 3D 안경을 나눠준다면서요?

그룹 씨엔블루의 정용화, 22일 오전 MBC <일요일 일요일 밤에>의 ‘에코하우스’ 녹화를 위해 이동 중 경기도 양평 부근에서 차가 논두렁에 빠져 부상. 그러나 씨엔블루의 소속사 측은 정용화가 큰 부상이 아니어서 예정대로 스케줄을 소화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10 아시아
외톨이야 : 매니저도 안 도와주는 판에 멤버 혼자 예능하느라 고생하는 것.

MBC <지붕 뚫고 하이킥>, 최근 인터넷에 돌아다니는 김병욱 감독의 인터뷰에 대해 가짜라고 밝혀. <지붕 뚫고 하이킥>의 제작진은 홈페이지를 통해 “김병욱 감독은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문제의 인터뷰를 한 적이 없고, 내용도 사실이 아니다. 사실과 무관한 해당 글에 대해 현혹되지 말기를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또한 <지붕 뚫고 하이킥>측은 작품의 엔딩에 대해 아직 결정된 것이 없다고 밝혔다.
홈페이지
<지붕 뚫고 하이킥>의 엔딩은 정보석이 세경이에게 “I`m your father”라고 말하는데 다리를 절던 세경이가 다리를 꼿꼿이 펴면서 “님, 사실 귀신 ㅋㅋ”이러는 거죠.

SBS, 23일 밤 11시 김연아에 관한 다큐멘터리 <12년의 기다림 연아의 올림픽> 방영. 이 다큐멘터리는 배철수의 나레이션으로 김연아가 올림픽에 나가고 싶어했던 시절에 대한 이야기부터 김연아의 롤모델이었던 미쉘 콴의 인터뷰, 일본의 아사다 마오와의 프로그램 비교 등을 담았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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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는 요즘 1+1 상품이벤트하나요. 김연아만 나오면 왜 아사다 마오를;;;

JYP엔터테인먼트, 21일 공식 팬카페를 통해 오는 27일 그룹 2PM 멤버들이 참여하는 팬들과의 간담회 진행한다고 밝혀. 이 날 간담회에서는 멤버 재범의 복귀에 대한 대화가 오갈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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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화만 하지 말고 결과도 따라옵시다.

Mnet <슈퍼스타 K>의 박세미, 그룹 쥬얼리의 새 멤버로 거론되는 것으로 알려져. 박세미가 소속된 스타제국의 관계자는 박세미의 종합적인 면을 판단, 박세미가 쥬얼리의 새 멤버가 될 가능성이 높다고 밝혔다. 또한 쥬얼리는 공개 오디션을 통해 또 한 명의 멤버를 뽑아 네 명의 그룹으로 운영될 것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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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정과 하주연은 서인영과 박정아에게 “언니 눈빛 내는 법”을 배워야겠군요.

MBC 시사교양국의 윤미현 PD, 독립 다큐멘터리 PD인 정승희 PD가 <아마존의 눈물>의 지적 재산권 주장에 대해 반박. 윤미현 PD는 정승희 PD가 <아마존의 눈물> 제작진 측이 7개월동안 자신의 아마존 관련 정보를 빼갔다는 주장에 대해 “나는 정승희 PD를 만난 적 없다. 또한 많은 방송사들이 아마존을 다루는데 지적재산권을 주장하는 것을 이해할 수 없다”고 반박했다. 또한 윤미현 PD는 “정승희 PD가 지목한 촬영장소는 거의 겹치지 않게 촬영했다. 그리고 정승희 PD는 <아마존의 눈물> 첫 기획자였던 장형원 PD에게 CP자리를 제안받았다고 했지만, 회사가 이 기획을 무산시키자 특집팀을 떠나 기획과 무관하다. 정승희 PD도 장형원 PD에게 이같은 말을 듣고 이를 받아들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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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아마존의 눈물>을 보면서 잠시라도 조에족처럼 살고 싶어 졌었는지 알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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