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엔터테인먼트, 지난 24일 그룹 동방신기의 세 멤버 믹키유천, 시아준수, 영웅재중이 SM엔터테인먼트가 자신들이 동의하지 않은 중국 공연을 사인을 위조해 동의한 것처럼 만들었다고 주장한 것에 대해 부인. SM엔터테인먼트는 “스케줄에 대해 연예인이 인지하고 있을 시, 간단한 신청 서류는 매니저가 대신해 매니저 재량으로 사인을 하는 사례가 많다. 이 공연을 비롯한 여러 중국 공연이 그런 절차로 이뤄졌고, 동방신기의 계약 가처분 재판 당시 영웅재중이 공연을 할 것이라 밝힌바 있다”고 주장했다. 또한 SM엔터테인먼트는 “지난 24일 보도된 동방신기 공연 확인서는 위조된 것이다. 원본 확인서와 제목 및 문구 등이 확연히 다르고, 임의로 작성한 문서 내용에 2009년 6월 제출한 SM 타운 상해 콘서트 관련 서류에 있던 사인을 오려 붙여 위조한 것으로 보인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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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방신기라는 그룹으로 꼭 이런 드라마 아닌 드라마가 써져야 하나요…….

그룹 슈퍼주니어의 이특, 지난 24일 SBS <강심장>에 출연한 이특은 “3년 전 첫 눈에 반한 사람을 만났다. 연하이기 때문에 부담스럽다는 상대방에게 마음을 전하기 위해 온갖 노력을 했고, 결국 사귀게 됐다. 하지만 얼마 후 웬 재벌가 출신 연예인의 전화를 받았다. 알고 보니 그 여자 분이 내가 좋아한다고 하니까 잠시 만나 준 거라고 말했다고 하더라”고 말해. 이특은 “그 여자 분을 본 30초는 천국처럼 행복했지만 그 후는 지옥이 됐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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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는 때론 진심 51%에 기술+조건 49%가 있어야 성공하는 배틀 같기도 해요. 에효.

SBS <천사의 유혹>, 지난 24일 AGB닐슨 미디어리서치 기준 전국 시청률 20.4%로 첫 20%대 진입. 또한 <천사의 유혹>은 KBS <9시뉴스>와의 시청률 격차를 4.3%로 더욱 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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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를 지키는 ‘유혹의 순옥神’ 등장인가요!

휘성, 신종 플루 확진 판정 받아. 휘성은 지난 21일 병원 진단 결과 신종 플루 의심환자로 분류돼 이날부터 타미플루를 복용한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휘성은 치료 뒤 현재 거의 완치 상태라고.
10 아시아
쾌유를 빕니다. 이렇게 치명적일 수 있는 병이 이렇게 많이 걸린다는 현실 자체가 너무 이상해요.

개그맨 이휘재와 그룹 카라의 구하라, 오는 12월 6일부터 MBC <일요일 일요일 밤에> 출연. 이들은 ‘대한민국 생태구조단, 헌터스’에 공동MC로 출연할 예정이다. 이 코너에는 김현중, 정용화, 신정환 등도 출연이 확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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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 혹은 강호동 VS 나머지+아이돌 연합인가요?

드렁큰 타이거, 오는 26일 방영하는 MBC에브리원 <스타 더 시크릿>의 김혜수 편에 출연해 “1998년 당시 아무도 찾지 않는 우리를 당시 잡지사에서 1개월간 특별 기자로 일하던 김혜수 씨가 직접 찾아와 섭외를 하고 촬영까지 즐겁게 마무리할 수 있도록 도와줬다. 그 촬영 이후 김혜수가 섭외한 신인이라는 소문이 돌면서 조금씩 인기가 많아졌다”고 말해. 또한 김혜수는 과거 타이거JK의 아내 윤미래에게 코트를 직접 선물하기도 했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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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호, 에 입사원서를 내도 되겠는데요? ^^;

tvN , 미국 시에틀에 가서 그룹 2PM의 재범의 근황을 취재해 온 것으로 알려져. 는 재범의 측근 인터뷰 등을 통해 재범의 최근 생활을 담아온 것으로 알려졌다. 는 이에 대한 비판 여론이 일자 “인터뷰를 원하지 않는 재범에게 직접 인터뷰를 시도하지 않았다. 주변인들을 통해 인간 박재범이 실제로 어떤 인격을 가진 인물이냐를 조망하는 것이 의도”였다고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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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봐요, 좀!

MBC <선덕여왕>, 지난 24일 AGB닐슨미디어리서치 기준 전국 시청률 34.1% 기록. 이는 지난 10일 기록한 43.3%보다 10% 가까이 떨어진 수치다. KBS <천하무적 이평강>은 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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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실이라는 적이 떠나고 내부 분열이 시작되자 정말 위기가 오는군요.;;

영화 <하늘과 바다>의 제작자 주호성, 미니홈피의 글을 통해 자신이 영화 제작 중 월권 행위를 했다고 주장한 유아인을 상대로 소송을 진행할 것으로 알려져. 이에 대해 유아인의 소속사측은 이에 대해 유아인의 입장에는 변함이 없다고 밝혔다.
10 아시아
왠지 이 사건에서 제일 속상하고 할 말 많을 사람은 장나라일 거 같기도…..

브래드 피트, 안젤리나 졸리와 7번째 아이 입양 여부를 두고 갈등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미국의 연예지 엔터네인먼트와이즈에 따르면 브래드 피트는 현재의 아이들을 양육하는 것도 버거워하고 있고, 안젤리나 졸리의 아이 욕심이 너무 심하다고 생각하고 있다고. 또한 브래드 피트는 주위에 독신 시절을 그리워하기도 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엔터테인먼트 와이즈
졸리는 피트에게 휴가삼아 조지 클루니와 <오션스 포틴>을 찍게 해줘야 할지도… ^^;

글. 강명석 (two@10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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