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야심만만> 지난 28일 종영. 지난 2003년 2월 28일 시작한 <야심만만>은 중간에 공백기를 가지고 시즌 2를 방영하는 등 6년 반 동안 방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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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칠 때 떠났다고 말은 못하겠지만, 그래도 한 때 월요일 밤을 책임졌던 프로그램에 박수는 칩시다.

MBC <무한도전>의 김태호 PD, <무한도전>이 뉴욕에서 영화를 찍는다는 보도에 대해 부인. 김태호 PD는 “올해 초 실시했던 달력 촬영 콘셉트의 결과에 따라 뉴욕에 갈 뿐이다. 뉴욕에서 콩트를 촬영할 생각은 있지만 영화 촬영은 아니다”라고 밝혔다. 또한 달력 촬영에 선정된 멤버 세 명을 제외한 다른 출연자들은 사비로 뉴욕에 갈 수도 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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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판 ‘돈 가방을 찾아라’ 같은 꽁트?

2PM의 박재범이 다니던 미국 시애틀 영광 장로교회 게시판 폐쇄. 이 게시판은 팬들이 박재범에게 글을 올렸던 곳으로, 박재범과 깊은 인연이 있는 이 교회의 김병규 목사는 팬들을 위해 따로 게시판을 마련해줬으나 일부 네티즌들이 악의적인 글을 올리자 폐쇄를 결정하게 됐다고. 교회측은 “좋은 글, 격려의 글을 주셨던 분들에게는 죄송하지만, (게시판 폐쇄를) 이해해 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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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까지 가서 욕 쓰는 사람들이 그 에너지를 제대로 된 곳에만 써도…… 에효.

강호동, 오는 10월 6일 발매하는 MC몽의 <휴매니멀> 리패키지 앨범의 타이틀 곡 ‘호러쇼 (Horror Show)’에 피처링으로 참여. ‘호러쇼’는 MC몽이 강호동을 모티브로 삼아 그의 열정적이고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을 ‘예능계의 몬스터’로 그린 곡으로, 모든 이들에게 실패를 겁내지 말고 모든 역경을 이겨내는 몬스터가 되자는 뜻으로 만든 곡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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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피커를 찢어 버리는 사상 최강 성량의 하드코어 래퍼 탄생? ^^;

MBC <선덕여왕>, 지난 28일 TNS미디어코리아 기준 전국 시청률 39.1% 기록. KBS <공주가 돌아왔다>는 6.3%, SBS <드림>은 3.5%의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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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노, 이름만 나오다 금방 떠나는군요. ㅜㅜ

방송인 김나영, 2007년부터 르완다와 아이티 등의 아이들에게 도움을 주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MBC 에브리원 <러브, 에스코트>는 김나영이 현재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돌보고 있는 입양아 아름이 외에 두 명의 아이를 더 지원하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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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셉트는 싼티지만 품성은 싼티가 아니군요.

유재석, IPTV인 쿡TV가 시청자 8천53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 조사에서 37%(3천237표)의 응답률로 ‘추석에 가정 일을 가장 잘 도울 것 같은 스타’ 1위에 뽑혀. 2위는 가수 션, 3위는 이수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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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스케줄에 집안일까지 잘 돕는 건 반칙이라고 주장하고 싶은 1人.

tvN <막돼먹은 영애씨>, 다음달 16일부터 시즌 6 방영. 시즌 6에는 정규직 대리가 된 영애가 같은 부서에 들어온 ‘나쁜 남자’ 캐릭터의 사원과 벌어지는 이야기를 비롯해 지원과 서현의 결혼 준비 이야기 등을 다룰 예정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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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애는 왜 일이 잘 되면 사랑이 안 되고, 일이 안 되면 사랑이 안 되는 걸까요? (…..응?)

MBC 오는 10월 2일 추석 특집으로 소녀시대, 브라운아이드걸스, 카라, 애프터 스쿨, 포미닛, 티아라 등이 함께 출연하는 여성 아이돌 그룹 서바이벌 쇼 <달콤한 걸> 방영. 이 프로그램은 여성 아이돌 그룹들이 모여 대한민국 최강의 아이돌 1인을 선발하는 내용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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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비틀즈의 리마스터 앨범, 미국 빌보드 차트의 팝 카탈로그 차트 10위 안에 9개 앨범이 들어간 것을 비롯, 일본에서는 16장의 앨범이 팝 차트 25위 안에 오르는 등 전 세계적인 히트 기록. 영국의 EMI와 애플사는 현재 매진된 비틀즈의 박스세트 앨범을 추가 제작할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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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드시 모노 버전까지 구입하여 두 개의 탑을 쌓으리!!!!!!!!

글. 강명석 (two@10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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