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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덕여왕>은 누나들의 심장을 쫄깃하게 만들 줄 알아요…..
김장훈과 싸이, 28일 기자간담회에서 함께 공연 회사를 만들고 동해에서 페스티벌을 개최할 것이라고 밝혀. 김장훈은 “이스트시 페스티벌을 통해 세계에 우리나라를 알리고 싶은 목표를 갖고 있다. 혼자서는 못할 것 같았는데, 싸이가 함께 해 줘서 고맙다”라고 말했다. 또한 싸이는 “이스트시 페스티벌과 함께, 군 관련 콘서트도 김장훈 씨와 같이 해 나갈 것이다. 젊은 장병들에 힘과 즐거움을 주는 공연을 할 수 있도록, 국방부 측과도 협의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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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익 내도 기부해서 적자 내는 회사 되는 건가요? ^^;
MBC <우리 결혼했어요>, 추석 특집으로 김나영과 SG워너비의 이석훈, 브라운 아이드 걸스의 가인과 2AM의 조권 출연. <우리 결혼했어요>의 제작진은 “추석 특집으로 한시적으로 방송될 뿐 고정 멤버로 합류할지 여부는 결정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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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러운 아이돌 걸스 결성!
영화 <트와일라잇>의 로버트 패틴슨과 크리스틴 스튜어트 실제 교제. 매거진 <하퍼스 바자>에 따르면 두 사람은 크리스틴 스튜어트가 남자 친구와 결별한 뒤 로버트 패틴슨이 적극적으로 접근해 연인이 됐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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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틴 스튜어트는 미국에서 ‘욕먹는 역할’이군요.
KBS <해피선데이>의 ‘1박 2일’, 지난 27일 TNS미디어코리아 기준 전국 시청률 37.5%. 이는 ‘1박 2일’ 자체 최고 시청률이다. ‘1박 2일’은 이날 출연진과 제작진이 잠자리를 놓고 대결을 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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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다 막내 작가-PD-VJ-훈석 라인이 주인공인 스핀오프가 나올지도….
신현준에게 상습적으로 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한 매니저 장모씨 고소 취하. 장 씨는 “신 씨가 언론을 통해서 공식 사과했고 본인에게도 직접 사과의 말을 건넨 만큼 더 이상의 처벌을 원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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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신현준의 매니저는 ‘Don`t touch me’라고 써진 티셔츠를 입는 건가요…. 에효;;;;;
박예진, 28일 영화 <청담보살> 제작보고회에서 SBS <일요일이 좋다>의 ‘패밀리가 떴다’에 대해 “영화 때문에 하차를 한 것은 아니다. 처음에는 예능 프로그램 고정이라는 게 너무 낯설고 처음 해 본 일이라 그렇게 길게 할 생각이 없었다. 하지만 하다 보니까 너무 재미있었고 즐거워서 생각보다 너무 오래 하게 됐다. 이제는 오래 했으니까 좋은 추억으로 남겨둬야 할 것 같아 하차하게 됐다”고 말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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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사람의 퇴장 이후로 ‘패밀리가 떴다’도 왠지 조금 지나가 버린 이름이 되는 것 같지만…. 기분 탓이겠죠.
그룹 애프터스쿨의 유이, 카라의 한승연, 브라운 아이드 걸스의 가인, 포미닛의 현아 CM송을 위해 프로젝트 그룹 결성. 이들은 10월 중 디지털 음원 및 뮤직비디오를 공개할 예정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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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그룹은 ‘겨드랑이 춤’이나 ‘목 뒷덜미 춤’이라도 출까요? (요즘 특정 부분 강조하는 춤이 워낙 많아서.. -_-;;;)
m.net <슈퍼스타 K>, AGB닐슨 기준 지난 25일 전국 시청률 7.7% 기록. 이는 케이블 TV 프로그램 중 역대 최고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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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예능 국장님이 ‘오빠밴드’와 ‘노다지’ 제작진 방에 이 기사 붙여 놓을지도….
영화 <내 사랑 내 곁에>, 개봉 첫 주 전국 65만 관객 동원. 수애-조승우 주연의 <불꽃처럼 나비처럼>은 45만 명으로 2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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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민은 연기를 ‘퍼포먼스’의 영역에 도달하게 한 건지도 몰라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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