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기, 강호동이 진행하는 SBS <강심장>에 MC로 합류. 이승기는 강호동과 함께 메인 MC로 출연할 예정이다. <강심장>의 제작진은 “이승기와 강호동은 서로 다른 캐릭터와 나이, 상이한 경력을 갖고 있지만 이것이 바로 프로그램이 중점을 두고 있는 다양성과, 두 사람의 환상적 호흡이 가능하게 하는 조건”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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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 2일’에서 강호동은 이승기를 업고 다니게 되나요? ^^;

MBC <선덕여왕>, 지난 22일 TNS미디어코리아 기준 전국 시청률 39.6% 기록. 이는 최근 한 달 간 가장 낮은 시청률이다. KBS <공주가 돌아왔다>는 5.8%, SBS <드림>은 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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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추가 미생하고 술만 마시지 말고 빨리 비담이나 알천랑하고 좀 놀아야죠!

한국 연예제작자협회, 23일 미국 빌보드 차트와 제휴. 이에 따라 한국판 빌보드 차트는 미국 빌보드차트와 콘텐츠를 상호 교환할 예정이다. 연예 제작자 협회는 “빌보드는 세계적으로 존경 받고 신뢰받는 세계최고의 대중음악 브랜드로, 객관적이고 공정한 음악차트가 등장함은 물론, 향후 한국 대중음악이 세계로 진출하는데 중요한 교두보가 되면서, 아울러 한국 대중음악 시장이 질적, 양적으로 발전하는 획기적인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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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트의 생명은 공신력 있는 차트와 제휴하는 게 아니라 공신력 있는 집계이긴 합니다만….

2PM, 오는 25일 오후 6시 경남 거제시 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SBS <2009 슈퍼모델선발대회>에 나서. 이들의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23일 “이날 ‘사랑나눔 페스티벌’ 무대에 2PM이 축하가수로 나선다. 하지만 몇 명의 멤버가 무대에 오를 지는 아직 미정이다. 협의 중에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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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gain & Again`이 생각나는 무대겠어요. 모쪼록 7명 모두 같이 좋은 날을 맞이하길 바랍니다.

휘성, 미국 프로듀서 로드니 저킨스와 함께 미국 음악 시장 진출. 휘성은 작곡가 김형석의 추천을 받아 로드니 저킨스의 곡이 수록된 디지털 싱글을 제작할 예정이다. 김형석은 “로드니 저킨스가 아시아 가수와의 작업을 준비 중이라는 이야기를 전해 듣고 미국 R&B에 대적할만한 가수로 휘성을 추천했다. 저킨스가 노래를 듣자마자 작업을 결심했을 정도로 휘성은 국내외를 불문하고 작곡가들이 욕심내는 가수”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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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성 노래에도 ‘닥 차일드!’ 들어가나요!

유승호, 23일 <부산> 제작보고회에서 “아직 청소년이라 키는 잘 크고 있다. 나이를 먹어가면서 연기에 대해 생각하는 게 달라졌다. 예전엔 엄마가 시키는 대로 웃으라면 웃고, 울라면 울곤 했다. 하지만 지금은 스스로 열심히 작품을 완성해야겠다는 생각을 갖고 있다”고 말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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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요 승호군. 엄마 말 듣지 말고 본인의 연기 세계를 펼쳐 나가요! 우쭈쭈쭈~ ^^;

태진아, 자신이 일본에서 발표한 싱글 ‘미안해’로 오리콘 차트 전체 20위, 트로트 부문 8위기록. 현재 그의 싱글은 일본에서 2만여장 정도 판매됐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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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대관이 일본어 책 사게 되는 건가요…

탤런트 이하얀, 지난 21일 SBS <배기완 최영아 조형기의 좋은 아침>에서 전 남편 허준호와의 이혼에 대해 “이혼 후 6년간 반 지하 월세방에서 살았다. 우울증과 조울증으로 인한 폭식, 단기 기억 상실증 그리고 자살까지 생각했었다. 하지만 초등학생인 딸이 있었기에 삶을 포기하지 않았다”고 말해. 이하얀은 지난 2003년 허준호와 이혼한 뒤 20kg가까이 체중이 늘어 케이블 TV의 다이어트 프로그램에 출연하기도 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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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닥까지 내려간 6년이 있었으니 다시 올라갈 시간도 시작될 겁니다. 기운 내시길.

박명수, 이경실, 박미선, MBC 코미디 프로그램 <하땅사> 출연. 박명수는 스케줄 관계로 11월부터 이 프로그램에 고정적으로 출연하고, 박미선은 “첫 회에 특별 MC로라도 출연, 코미디 후배들을 꼭 돕고 싶다”고 밝혔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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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명수, 이경실, 박미선에 조혜련까지 더해서 ‘골룸 어게인’하면 안 되나요? ^^;

KBS PD협회, 최근 논란이 인 KBS <시사360> 폐지 반대하는 성명 발표. PD협회는 22일 “<시사 360>의 폐지는 온갖 회유와 압박 속에서 그나마 비판적인 기조를 유지하려 했던 몇 안 되는 프로그램을 없애겠다는 것이다. PD들을 달랜답시고 <시사 360> 대신 던져주는 프로그램이 <생방송 세상은 지금>이라고 한다. 개편안에 기획의도가 ‘급변하는 세계 현장 정보제공’과 ‘KBS 외신 리소스 활용 극대화 및 콘텐츠 재창출 극대화’라고 한다. 결국 국내문제에 대해 비판한다고 까불지 말고 자료그림으로 해외 풍물이나 다루다가 가끔 해외출장이나 다니라는 소린가”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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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은 지금 시사 문제를 다루는 방송이 필요할 텐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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