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PM의 박재범, 공식 팬카페에 지난 21일 “진영 형이랑 2PM 애들은 가족이나 마찬가집니다. 이 힘든 시기 동안 계속 제 곁에 있었습니다. 너무 힘든데 제발 더 힘들게 만들지 말아주세요”라는 내용의 글 올린 것으로 알려져. 이에 대해 그의 소속사인 JYP엔터테인먼트는 “재범이 쓴 글이 맞다고 직접 확인했다”고 밝혔으나, 일부 팬들은 IP확인 결과 다른 사람일 가능성이 높다고 주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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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제일 정신적으로 보호 받아야할 사람이 회사와 그룹과 팬을 모두 챙겨야 하는 상황이군요. 에효….

MBC <개그야> 폐지. MBC는 가을 개편부터 ‘하늘도 웃고 땅도 웃는다’라는 뜻의 <하땅사>를 신설할 예정이다. <개그야>는 오랜 시청률 부진을 겪어와 폐지가 결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하땅사>에는 컬투가 출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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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준형-이혁재-컬투라… 고액 FA만 영입하는 야구팀은 잘 안 되던데….

장동건, 22일 영화 <굿모닝 프레지던트> 제작 보고회에서 “그동안 제가 싱글인 것을 즐기고 있었는데 요즘은 지겨워지고 있다. 대통령이 된다면 싱글들을 위해 노후대책이나 외롭게 살지 않도록 방법을 생각해 보겠다”고 말해. 또한 그는 “나이가 들수록 이상형이 바뀐다. 이상형은 친구처럼 많은 것을 소통할 수 있는 마음을 가진 여자”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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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여자들은 장동건이 무슨 말을 해도 다 통할 텐데요…..

KBS <아가씨를 부탁해>에 출연 중인 윤은혜와 윤상현, 최근 언론에 보도된 교제설 부인. 윤은혜의 소속사 관계자는 “윤은혜가 스캔들이 나는 것 자체를 싫어하고 평소 현장에서도 그와 같은 행동을 보이는데도 조심스러워 한다. 두 사람의 열애설은 전혀 사실 무근”이라고 밝혔다. 윤상현측 역시 “같은 드라마에 출연한다는 이유만으로 추측 보도가 나간 것은 나와 상대 배우에게 있어서는 안 될”이라며 교제설을 부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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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가씨를 부탁해>는 드라마보다 배우들 이야기가 더 많은 드라마로 남는 건가요…

그룹 브라운아이드걸스의 가인 과로로 입원. 가인의 소속사 측은 22일 “가인이 이날 오전 3시 숙소에서 쓰러져, 숙소 인근 병원 응급실로 옮겨졌다. 지금은 일반 병실에 입원해 있다”고 밝혔다. 가인은 최근 각종 스케줄과 CF 촬영 등으로 3일 밤을 샌 상태였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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멤버들 말 대로 바짝 벌 때라곤 해도 잠은 자야죠. ㅜ.ㅜ

기무라 타쿠야와 조쉬 하트넷 내한. 두 사람은 제14회 부산국제영화제 ‘갈라 프레젠테이션’ 부문에 초청된 영화 <나는 비와 함께 간다>의 행사 참석을 위한 것으로, 기무라 타쿠야는 바쁜 일정으로 방한 여부가 불투명했으나 이번 영화에 함께 출연한 이병헌의 설득으로 한국에 오게 됐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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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에는 조명 대신 후광을 써도 되겠군요!!!

오는 11월 20일 미국에서 개봉하는 영화 <트와일라잇>의 속편 <뉴문>, 지난 8월 31일 첫 예매 시작 후 총 63회차 이상의 표 매진. 이는 최근 개봉한 박스오피스 1위작의 예매 기록과 비슷하거나 앞서는 수치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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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 사는 친구가 <트와일라잇>에 대해서 딱 한마디 하던데요. ‘무조건’.

비의 소속사인 제이튠엔터테인먼트, 21일 공개한 감사보고서에서 회사의 2대 주주인 비가 150억 원을 받고 2007년부터 4년간 전속계약을 맺었다고 밝혀. 한편 제이튠엔터테인먼트는 2008년 6월부터 2009년 6월까지 매출액 90억 원에 영업손실 39억 원. 당기순손실 63억 원을 기록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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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약금은 2대 주주 입장에서 알차게 회사에 투자를? ^^;

은지원, MBC <놀러와>에서 2년 만에 하차. 은지원은 <놀러와>의 출연진들로부터 케이크 등을 받으며 지난 21일 방송에서 “보잘 것 없는 저에게 많은 관심과 사랑을 주신 <놀러와> 식구 분들, 애청자 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 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은지원은 당분간 KBS <해피선데이>의 ‘1박 2일’에만 출연하며 곧 발표할 정규 앨범 제작에 집중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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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초딩의 예능 초등학교 졸업이군요. 다음 단계도 잘 해 나가길 바랍니다.

수애, 영화 <불꽃처럼 나비처럼>의 개봉에 앞서 조승우가 복무 중인 전경대에 방문해 영화 시사회를 가질 예정으로 알려져. 영화에 함께 출연했던 조승우는 촬영 직후 입대, 이에 대한 아쉬움을 담은 자필 편지를 수애에게 보내 화제가 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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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승우 하루 열외.

글. 강명석 (two@10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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