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YP엔터테인먼트, 그룹 원더걸스의 멤버 소희와 선미가 6월 초 현재 재학 중인 고등학교를 자퇴한 것에 대해 “(미국 진출)프로젝트가 프로젝트인 만큼 이런 결정을 내리게 됐다. 자퇴 사실을 숨기려고 한 것은 아니다”라고 밝혔다.
보도자료
조나스 브라더스를 친구 삼아 학창생활 대신 한다 생각해야 하는 건가요? ^^;

타블로, 15일 방영하는 MBC <놀러와>에서 평소 친한 프로그램의 패널 길에 대해 “강혜정과 열애 사실이 공개됐을 때 다른 사람들은 ‘축하한다, 잘 어울린다’ 등 축복해주는 문자를 보냈는데 유독 길 형만 ‘너랑 행복은 안 어울려…’라고 악담을 보내오더라”고 말해.
보도자료
리쌍길, 힙합길, 예능길 ,이간길, 간신길, 이제는 악담길까지!

KBS <그저 바라 보다가>, 시즌 2 추진. 15일 이 드라마의 제작사 래몽래인의 관계자는 “드라마 연장 요청이 쇄도하면서 우리 역시 그 성원에 힘입어 연장하는 것을 고려해 보기도 했지만, 극의 완성도를 위해서 연장 보다는 그 따뜻한 감동을 이어갈 시즌 2를 기획, 제작하는 것이 팬들에게 더 큰 보답이 될 것 같아 시즌2를 긍정적으로 추진 중이다”고 밝혔다.
보도자료
시즌 2 : 자신이 모든 여자의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다는 걸 안 구동백은 플레이보이의 길에 나서기 시작하는데…..

영화 <블러드>, 지난 11일 개봉 이후 14일까지 전국 307개 스크린에서 6만 6794명의 관객 동원. 이는 주말 박스오피스 7위에 그친 성적이다. 1위는 <거북이 달린다>가 차지했다.
보도자료
지난 2년의 성과는 할리우드에 갈 수 있는 영어 습득이었던 건가요…. ㅜㅜ

지상파 3사의 번역 작가 32인, 성명서를 통해 KBS ‘PD 집필제’에 반대. 이들은 성명서를 통해 “시사, 교양, 다큐에서 수년 간 제작 파트너로 함께 일하던 작가들을 대거 축출하고 남은 작가들을 변칙, 편법적인 방식으로 운용한다고 해서 과연 PD의 역량이 강화될 것인가. 번역 작가 일동은 시사, 교양, 다큐 작가들의 엄중한 항의에 우리의 목소리를 더하고자 한다. 번역 작가들은 시사, 교양, 다큐 작가들의 투쟁을 강력히 지지함은 물론, 앞으로 전개될 사태에 적극 동참할 것을 선언한다”고 밝혔다.
보도자료
경쟁력은 ‘싼’ 방송이 아니라 ‘좋은’ 방송을 만드는 겁니다.

오는 21일 방영 시작하는 MBC <일요일 일요일 밤에>의 ‘오빠 밴드’, 신동엽, 탁재훈, 김구라에 가수 유영석과 박현빈, 슈퍼주니어의 성민, 트랙스의 김정모 등이 참여. 이들은 15일 MBC 라디오 <현영의 뮤직파티>에 출연해 라이브 무대도 선보였다.
보도자료
‘대망’의 MC들은 이번에도 망하면 정말 밴드 활동으로 돈을 벌어야할지도….

SBS <일요일이 좋다>의 ‘골드미스가 간다’, TNS미디어코리아 기준 지난 14일 전국 시청률 15.6% 기록. 이는 지난 7일 8.6%보다 7% 상승한 것으로, 이 프로그램에 출연중인 노홍철과 장윤정의 교제가 큰 관심을 모은 것으로 풀이된다.
보도자료
이런 게 M&A 효과죠!

그룹 지누션의 멤버 션과 탤런트 정혜영 부부, 14일 오전 9시 32분 셋째 하율 가져. 션은 미니홈피를 통해 “우리 하율이가 세상에 태어났다. 현재 하율이와 엄마 혜영이는 둘 다 건강하다. 작게 나서 크게 키운다는 말이 우리 하율이를 위한 말이 아닌가 싶다. 세 아이의 아빠가 된 저는 더욱더 큰 책임감을 갖고 살아야겠다는 생각이 든다”고 밝혔다.
보도자료
축하합니다. 이 가족을 보면 왠지 ‘한국에서 지켜주고 싶은 마지막 행복’같다는 생각도 들어요. 에효…

연정훈, 처음으로 한가인과 CF 촬영. 이들은 드럼세탁기 CF에 함께 출연해 두 사람의 결혼 생활을 보여줄 예정이라고.
보도자료
연정훈은 2주 후 한국 남자들의 ‘국민 도둑’이 됩니다.

박찬욱 감독, 15일 tvN <피플 인사이드>에 출연해 “나는 상업영화 감독이다. <박쥐>는 만인이 좋아할 만한 영화로 만들고 싶었다”고 말해. 박찬욱 감독은 “성공이라고 말할 수는 없지만 <공동경비구역 JSA> 이후 투자를 받지 못해 영화를 못 찍은 적은 없다. 예전에 영화를 찍지 못해 힘겨웠던 시절을 생각하면 영화를 찍을 수만 있다면 행복하다는 뜻”이라고 덧붙였다.
보도자료
박찬욱 감독의 영화란 : 투자자에게 손해를 끼치지 않으면서 찍고 싶은 건 다 찍어 보는 것.

글. 강명석 (two@10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