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수경 기자]
싱어송라이터 가호./ 사진제공=플라네타리움 레코드
싱어송라이터 가호./ 사진제공=플라네타리움 레코드
싱어송라이터 가호(Gaho)의 소속사 플라네타리움 레코드(PLT)가 21일 “가호가 드라마 ‘내 뒤에 테리우스’의 일본 프로모션에 OST 가창자로 동행한다”고 밝혔다.

가호는 2018년 방영된 MBC 수목드라마 ‘내 뒤에 테리우스’ 첫 OST ‘그렇게 가슴은 뛴다’의 가창자로 참여한 적이 있다.

이번 ‘내 뒤에 테리우스’ 일본 프로모션은 일본 팬들의 적극적인 러브콜에 의해 성사됐다. 가호는 오는 23일 일본의 그랑큐브 오사카홀, 25일 도쿄 오미야 소닉 시티홀에서 열리는 프로모션에 참가한다. 이 프로모션에는 배우 소지섭, 정인선, 강기영이 참여한다.

가호는 ‘그렇게 가슴은 뛴다’를 비롯해 자신의 대표곡 라이브를 통해 이번 프로모션의 무대를 빛낼 예정이다.

가호는 지난해 개인 앨범 외에도 다양한 드라마 OST에 참여하면서 이름을 알렸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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