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태유나 기자]
사진=‘현중씨, 여기 어때요’ 영상 캡처.
사진=‘현중씨, 여기 어때요’ 영상 캡처.
가수 김현중이 ‘HJ CHANNEL’(현중채널) 시즌2를 시작했다.

김현중은 지난 17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현중씨, 여기 어때요’ 1회를 공개했다.

‘현중씨, 여기 어때요’는 시즌1 ‘현중씨, 뭐해요’를 잇는 시즌2로, 한층 더 다채로운 김현중의 매력과 일상을 엿볼 수 있다.

이날 공개된 영상 속 김현중은 “요즘 한국에선 (앨범) 작업을 하고 있고 6월에 컴백하기 위해 다양한 시도를 하고 있다. 6월에 콘서트 계획도 있다”는 근황을 전했다.

패러글라이딩에 도전하기 위해 경기도 양평군 옥천면을 방문한 김현중은 사뭇 긴장한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고, “난생처음 패러글라이딩을 하게 됐는데 이 기회에 재미를 붙여 강사 자격증까지 도전할 수 있도록 해보겠다”는 열정을 뿜어냈다.

김현중은 다음 회에서 패러글라이딩을 하는 모습을 보일 것을 예고하며 1회를 마무리했다.

‘현중씨, 여기 어때요’로 돌아온 김현중은 근황 전달과 전국 각지에서의 재미있는 체험, 숨겨진 맛집, 카페 등을 소개하며 무대 위의 화려한 모습을 넘어 친근한 매력을 대방출할 계획이다.

태유나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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