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현석, 30일 YG엔터테인먼트 홈페이지에 회사 소식을 전하며 “공동 작곡가들이 거의 다 만들어 놓은 곡에 권지용 이름만 올리는 것이 아니냐는 식의 소문들이 있었다. 그러나 작곡을 함에 있어 반주를 만드는 일(편곡적인 부분)과 멜로디와 가사를 만드는 일 등 그 어느 것 하나 소홀히 할 수 없다. 지금까지 지용이가 공동 작곡에 참여한 모든 곡들의 멜로디와 랩, 가사는 100% 지용이가 만든 것임을 알려 드린다”라고 말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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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장님, 소심하게 인터넷 리플들에 반응하면 다 모르고 지나갈 루머도 커져요.;;;;

SBS <시티홀>, 지난 29일 AGB닐슨미디어리서치 기준 전국 시청률 13.8% 기록. KBS <그바보>는 7.6%, MBC <신데렐라맨>은 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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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스팅은 차승원 – 황정민 – 권상우인데 시청률은 <내조의 여왕>하나하고 비슷하네요 (…)

연예 매니저들, 신분 확인할 수 있는 명함과 ID카드, 명판 제작. 한국연예매니지먼트협회는 30일 “최근 회원들의 명함에 협회의 공식 로고와 ‘㈔한국연예매니지먼트협회`라는 문구(사진)를 명기할 것을 권고했다”고 밝혔다. 이는 최근 잇따라 이어진 매니지먼트사 관련 사건들에 대한 자정작용을 위해서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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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장자연의 소속사도 겉은 멀쩡했어요 (…..)

강병규, 지난해 베이징 올림픽 연예인 응원단에 대한 정산에 필요한 환수금을 최종 납부. 강병규는 예산을 지원했던 문화체육관광부에 스파 이용료(59만8천원)와 예정에 없었던 수행원 두 명의 몫 등 638만원을 납부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1190만원을 강병규에게 되돌려 달라고 했지만 강병규가 격려금 지원금액 400만원 등을 지원예산에 포함시켜 달라고 환수금 재정산을 요청해 최종적으로 절반 정도의 금액만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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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 낭비한 사람도 그렇지만 연예인 응원단에 예산 허락한 사람들은 그냥 있는 건가요?

이요원, MBC <선덕여왕> 방송을 앞두고 소감 밝혀. 이요원은 MBC에서 보낸 보도자료를 통해 “고현정 선배님은 저에게도 어린 시절의 스타였다. 또 저는 초등학교 때 <모래시계>를 보며 자란세대다. 막연하게 동경하던 스타와 함께 작품을 하게 되다니 꿈만 같기도 하고 설레기도 하고… 여러 감정이 교차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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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얼마 뒤에는 그 분하고 맞장 떠야 해요. ^^

솔비, M.net <아이스 프린세스>에서 피겨 스케이팅을 배우는 것에 대해 “사람들은 저를 육덕진 몸매로 알고 있지만 실제 몸무게가 그렇게 많이 나가지 않는다”라고 말하며 몸무게를 46kg으로 줄이고 갈라쇼도 열 것이라고 밝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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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비 씨, 리얼리티 쇼의 방영기간은 짧지만 연예인의 인생은 길어요 (…..)

이효리, 지난 22일 CF촬영으로 간 중국의 공항에서 일부 중국 팬들과 파파라치들이 달려들어 대피. 이효리는 공항을 빠져나가는 과정에서 머리가 헝클어지기도 했다고. 중국의 포털사이트 시나닷컴은 지난 23일 “갑작스럽게 놀란 이효리는 주차장에서 눈물을 보였다. 이 과정에서 사진을 찍는 기자를 한국 측 관계자가 힘껏 밀치는 등 현장에서는 충돌이 발생했다”고 당시 상황을 보도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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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리가 밖에서 활동하며 제일 편한 순간은 ‘패떴’출연할 때인 걸까요?

영화 <과속 스캔들>에 출연한 아역배우 왕석현, 오는 5월 5일 어린이날 프로야구 두산 대 LG경기 시구. 왕석현의 소속사측은 “왕석현의 고향이 부산이라 부모님이 야구광이다. 석현이는 아직 어려서 잘 모르지만 야구장에서 공을 던진다는 데 굉장히 기대하고 흥분한 상태”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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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쨌건 승리자는 두산. (기계-두목-준석 만세!!!!)

최양락과 그룹 부활의 기타리스트 김태원, 오는 5월 2일부터 KBS <샴페인>에 고정 출연. 이밖에도 <샴페인>에는 붐이 새로 투입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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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토크는 ‘구라’보다 ‘구력’인 거죠.

이준기, 지난 29일 MBC <황금어장>의 ‘무릎 팍 도사’에 출연해 영화 <왕의 남자> 캐스팅에 대해 “오디션에서 영화 속에 실제로 등장한 공길의 여러 동작들을 만들어서 연습해 간 것이 주효했다. 실제 오디션장에서 물구나무 서는 연기를 보였을 때 큰 반응이 오는 것을 보고 ‘됐구나’ 싶었다”고 말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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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인생의 물구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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