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꽃보다 남자>의 F4를 MC로 하는 토크쇼를 기획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KBS에 따르면 이 토크쇼는 F4 멤버의 개성을 살릴 수 있는 형식의 프로그램으로, 현재 F4멤버와 긍정적으로 의견을 타진 중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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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크하다 OST 트는 건가요?

서울중앙지법 민사 12부, 6일 이승환이 컨츄리꼬꼬를 상대로 제기한 무대 도용 소송에 대해 기각. 법원은 이승환의 저작권침해나 소유권침해 주장에 대해 이승환이 당시 컨츄리 꼬꼬에게 명시적 승낙은 하지 않았지만, 제반사정에 의해 묵시적으로 승낙한 것으로 보인다고 기각 이유를 밝혔다. 또한 법원은 양측이 제기한 명예훼손 혐의에 대해서는 컨츄리꼬꼬 측에 1000만원, 이승환 측에 500만원을 각각 배상하라고 판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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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장님, 저도 묵시적 승낙 받고 월요일날 쉴게요.

KBS 심의실, 가수 아주의 신곡 ‘재벌 2세’에 대해 물질 만능주의를 조장할 수 있다는 이유로 방송 부적합 판정 내려. 현재 KBS에서는 재벌 그룹이 만든 학교에 다니는 재벌가의 네 고교생이 출연하는 <꽃보다 남자>를 방송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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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사는 진짜 재벌은 못 건드리거든요 (….)

조성민의 재혼한 아내라는 헛소문이 난 1980년대 영화배우 우연희, 오는 8일 방송하는 MBC 스페셜 <최민수, 죄민수…그리고 소문>에 출연. 우연희는 “이번 사건으로 우울증 약을 먹게 됐다. 사랑스러운 두 아이들이 있었는데도 억울한 마음에 죽음까지 생각했다. 그렇게까지 해서 결백을 증명하고 싶었다”고 말했다. 또한 우연희는 한국에서 아이들 앞에서 폭행까지 당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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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념을 위한 나라는 없다.

이민영, 6일 전 올케 폭행사건에 관해 열린 항소심 결심공판에서 벌금 20만원 선고 받아. 이민영은 최후진술에서 “이번 사건으로 인해 10여 년간 어렵게 쌓아올린 연기자로서의 이미지가 만신창이가 됐다. 배우 이민영의 이미지는 사라지고 이제 폭행사건의 이미지만 남았다. 이찬과 김 씨가 서로 증인이 되어 우리 가족을 엉망진창으로 만들었다”고 말했다.
아시아경제
한국에서는 어떻게 살아야 행복해지나요? (<꽃남>과 <아유>보기?)

백지영, 후속곡 ‘입술을 주고’가 최근 청소년유해매체물 판정을 받은 것에 대해 다음 주로 활동 마무리. 또한 백지영은 6일 KBS <뮤직뱅크>에서 ‘입술을 주고’ 대신 ‘총 맞은 것처럼’을 부를 예정이라고. 백지영은 ‘입술을 주고’에 대한 청소년유해매체물 판정 효력이 10일부터 나지만, 마지막 활동을 기념하는 의미에서 ‘총 맞은 것처럼’을 부르기로 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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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맞고 입술주고 유해매체 판정도 받았지만 우유빛깔 백지영은 강단이 있군요.

유희열, 오는 14일 방영하는 MBC <명랑히어로> 출연. 지난해 같은 프로그램의 윤종신 편에 출연한 유희열은 이번에는 김장훈 편의 게스트로 출연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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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다 어느 날 돌아보니 고정 (….)

모델 겸 연기자 마르코, 오는 9일부터 MBC <사랑해 울지마>에 출연. 마르코는 이 드라마의 주인공 미수의 언니 미선이 일하는 식당에서 함께 근무하는 외국인 노동자 파블로로 출연해 마음의 상처를 입은 미선과 따뜻하고 순수한 사랑을 만들어간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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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수한 사랑이 아니라 순수한 백치미일지도…. ^^;

타블로, 자신과 교제 사실이 알려진 강혜정에 대해 5일 자신이 진행하는 MBC 라디오 <꿈꾸는 라디오>에서 “오늘 인터넷으로 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잠깐 말씀드리자면 축하해 주셔서 고맙고… 만난 지 얼마 안 됐지만 진짜 좋은 사람 만난 것 같아요. 이 만남으로 인해 저도 좀 더 좋은 사람이 될 거 같아요”라고 말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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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벌 좋고 인기 있고 좋은 여자친구 있고 베스트셀러도 냈군요. 앞으로 대머리 될 거에요. 쳇 (……)

미국 시애틀 타임즈, 5일 김연아가 캐나다 밴쿠버에서 열린 4대륙 선수권대회 프로그램에서 72.24점으로 세계신기록을 세운 것에 대해 “모두가 김연아와 아사다 마오의 맞대결에 관심을 가졌다”며 “그러나 김연아가 경기를 마쳤을 때 김연아의 맞수는 (피겨의)역사일 뿐이었다”고 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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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줄 요약 : 아사다…………………. 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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